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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이 올해는 초등 1·2학년, 2018년부터 중·고교에 적용하기 시작해 교실수업은 예전에 교사중심의 일방적인 지도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들이 수업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앎을 스스로 체득하는 배움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으로 변하고 있다. 이른바 통합적인 수업 방식으로 수시로 질문, 발표 및 토론과 더불어 과정중심평가가 공존하는 수업들이 서서히 제주의 많은 학교에 퍼지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는 서귀포대신중학교는 올해 교실수업개선 선도학교와 수업동아리 공모에 응모해 선정됐다. 또한 교사들 자신의 수업장면 영상을 스스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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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중
2017.06.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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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고도화되면서 사업주와 근로자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졌기 때문에 노사관계 전문가인 노무사의 역할과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제주에도 외국인·청소년·여성·고령자 고용이 많아지는 실정이며, 이와 맞물려 인사노무문제 역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노무사의 업무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노무사를 활용하지 못해 노사관계에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알아보는 것이 원만한 사업운영을 원하는 사업주나 임금으로 생활하는 근로자에게 필요할 것이다.첫째, 근로계약서를 쓰거나 1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에 신고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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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7.06.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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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업무지시 제1호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주문했다. 지난 정부가 비정규직을 양산했다는 비난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직속기구인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부문에 이르기까지 약 1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건전한 노동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일자리 100일 계획'을 통해 정부조치만으로 추진가능한 정책을 우선 시행할 것으로 보여 큰 기대를 갖게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미 한발 앞서 지난 3월30일 제주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일자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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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2017.06.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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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2일자로 출범한 제민일보가 창간 27주년을 맞았다. 4반세기가 넘는 세월이다. 한 세대를 평균 30년 주기로 볼 때 결코 짧은 역사가 아니다. 제민일보는 이 긴 세월을 이겨내며 오늘 제주 대표 일간지로 우뚝 서게 됐다.제민일보 경영을 이끌고 있는 김택남 대표이사 회장과 신문 편집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축하와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낸다.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종이신문사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 중시와 정론직필'의 초심을 4반세기 넘도록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창간 당시부터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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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봉하
2017.06.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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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이가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입이 나와 보여 교정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오늘은 교정치료를 언제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자.교정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환자마다 다르다. 성장기의 주걱턱이나 무턱처럼 위아래 턱관계 이상인 경우는 조기에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특히 위턱에 비해 아래턱이 큰 주걱턱의 경우 성장할수록치료 효과가 점차 떨어지므로 가능하면 어린나이에 교정치료를 시작하는게 좋다.치아에 병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에도 조기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유치가 일찍 빠진 경우에는 뒤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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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2017.06.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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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은 현충일이다.현충일이 6월인 이유는 6·25전쟁에서 많은 장병들이 희생됐기 때문이다. 6·25전쟁이 휴전이 되고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에서 1953년부터 육군·해군·공군 합동으로 전몰장병추도식을 해 왔다.현충일은 1956년 6월6일에 처음으로 추모행사를 했다. 1956년 4월19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제1145호로 6월6일을 '현충기념일'로 제정했다. 이후 1975년 1월27일에 같은 규정을 개정해 대통령령 제7538호로 6월6일이 '현충일'로 개칭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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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임
2017.06.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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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란 사회적으로 고귀한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뜻한다. 이는 지배계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 격언으로,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당시의 귀족)'이라는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해진 것이다.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인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된 용어다.'문화예술섬 조성'은 원희룡도지사가 문화정책의 거시적 목표로 제시한 것이다. 이제 원도정의 임기도 반을 넘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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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2017.06.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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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고 싶습니까?""자네는 나의 백성이 되고 싶은가?"최근에 개봉된 영화 '대립군'에 나오는 대사다. 여리고 어린 광해군(여진구 분)에게 산전수전 다 겪은 대립군의 수장 '토우'(이정재 분)가 던진 말에 대한 광해의 질문이다. 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조선을 버리고 도망가는데서 시작된다. 1592년 선조는 왜병(일본)이 침입하자 의주로 도망치면서 광해군에게 남아서 나라를 다스리고 전란수습을 명하고 조정을 둘로 나눠 분조(分朝)를 이끌게 한다. 영화 속 광해는 어리고 무능한 덜 준비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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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우
2017.06.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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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서 맨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은 텔레비전 옆 서랍장 위에 자리하고 있는 연녹색의 새싹채소다. 밤사이에 0.5㎝ 정도 자라버린 새싹을 보노라면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신비가 경이롭게 느껴지며 오늘도 생동하는 새싹처럼 역동적인 하루가 되기를 기대하게 된다. 집안 공간을 이용한 웰빙 새싹채소 가꾸기 그 실체는 무엇일까.대부분의 채소는 전문 농장이나 텃밭에서 연 1기작을 한다. 그러나 새싹 채소 가꾸기는 집안의 공간 (거실, 부엌, 안방, 베란다 등)을 이용해 용기에 씨앗을 뿌린 후 7~10일 만에 수확이 가능하며 한 달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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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성
2017.06.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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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창간 27주년을 독자위원회 위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언론' 실천을 창간정신으로 내세우며 지금의 제주시청 동쪽 골목 안 허름한 임대건물에서 창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민 주'를 공모하던 창간 당시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7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동안 우리사회가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가 가속돼 온 것처럼 '참 언론' 실천의 어려움은 결코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더구나 제민일보가 '도민 주' 신문으로 성장한 것은 한국 언론계에 또 하나의 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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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17.06.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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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은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다는 의미인 'Connecting People to Nature(도시와 시골, 극지에서 적도까지)' 이다.오는 5일은 제22회 '세계 환경의 날'이다. 유래는 1972년 6월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 114개국의 대표가 참석해 개최된 제23차 유엔총회에서 전 세계인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지금까지 유엔은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WED)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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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상
2017.05.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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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여름이 일찍 찾아왔다. 벌써 7~8월의 한여름에 들어선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5월 이후에 부쩍 비만클리닉 환자가 늘었다. 옷이 가벼워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몸매에 신경을 더 쓰게 되기 때문이다.그런데 최근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비만클리닉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일단 예전에 비해 정신적으로 더 젊어진 탓이 크다. 지금 60·70세라고 하면 과거 50대 정도로 건강하고 젊은 감성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외모에도 부쩍 관심이 많다. 그리고 젊어서 다이어트 치료를 받아본 경험도 제법 많다. 한의원에서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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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2017.05.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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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날은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일로 1996년에 처음 지정돼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바다의 날을 기념하면서 바다를 품고 있는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제주의 모태인 탐라국은 지정학적으로 동북아 해양문명사에 중요한 해상교류의 거점지역에 위치한다. 흔히들 21세기는 신 해양시대라고 한다. 바다가 신해양자원의 보고(寶庫)로 인식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세계의 연안국은 해양개발에 대한 무한 경쟁체제로 돌입했다. 청정한 환경과 깨끗한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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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17.05.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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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이후 양육비지급의무자가 양육비를 미지급해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양육비지급의무자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채권 추심의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강제집행을 할 수도 있으나 양육비지급의무자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없거나 미리 보전처분을 해놓지 않은 상황이라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되기 어렵다. 이에 가사소송법은 양육비 미지급에 대한 의무이행확보수단을 규정하고 있다. 우선 직접지급명령은 정기금 양육비지급의무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2회 이상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에 가정법원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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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2017.05.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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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업이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업에서 경쟁력은 생명이다. 제주의 관광산업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자산과 치유의 공간 그리고 안정된 사회구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농수산업은 청정환경에서 생산하는 불로초의 생물자원으로 특성화 하고 있다. 제조업은 장치산업으로 자금과 기술 인력이 필요하고 시장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소재확보와 시장경쟁력을 가진 제품생산과 판매력이 생존의 기본 요소다. 제주도정은 제주산업의 제조업 비율 10% 확보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외 칼럼
이영돈
2017.05.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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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출향민 친구가 지난 5월 연휴에 제주에 다녀왔다면서 전화를 걸어왔다. 공항이 혼잡해서 탑승수속에 애를 먹었다면서 "제2공항은 언제쯤 되커라" 그 물음에 "글쎄, 10년 안에 되기는 어려울 것 같애"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영남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해 신공항 건설사업이 제주 제2공항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4월10일 김해 신공항건설 예비타당성 조사를 9개월 만에 마무리 짓고 심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총사업비 5조9700억원을 들여 연간 3800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공항을 짓는 계획이다.
사외 칼럼
양성창
2017.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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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물이 자주 차거나, 차있는 물을 빼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관절은 뼈끼리 움직이는 부위이고 맞닿은 부분은 연골로 덮여있다. 그리고 관절은 관절주머니(관절낭)로 싸여져 있는데 내벽을 활액막이라고 한다. 관절에 물이 차는 것은 바로 이 활액막에 염증반응이 생기면서 관절액(활액)이 과다 분비되는 것이다. 관절액은 정상적으로 무릎 내에 약 5㏄ 이하 소량으로 항상 채워져 있다. 이 관절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관절연골에 영양을 공급하고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주며 연골 사이의 마찰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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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철
2017.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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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큰 기대 속에 출범한지 이제 11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2003년 2월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국가발전의 과제로 정하고, 이 중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지로 제주를 선택하였던 것입니다.크고 작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통 큰 결단을 했습니다. 우리 도민 역시 더 나은 미래를 담보하기 위하여 2006년 7월 1일 제주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제주특별자치를 출범시켰습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고 멀지라도 제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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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김용하
2017.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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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했다. 직원 식당에서 줄 서서 밥 먹고, 보좌관들과 함께 커피 마시는 모습은 취임초의 신선함을 보여준다. 직전 대통령이 워낙 혼자서만 식사를 하고 주변 사람들을 멀리하는 스타일이어서 더욱 돋보인다고도 할 수 있다. 일자리위원회를 만들고 상황판까지 설치한 것은 퍽이나 의욕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정부가 나서서 일자리를 직접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기업경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창업을 지원해주며 규제를 풀어주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인천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약속한
사외 칼럼
양기휴
2017.05.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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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행보가 화제다. 임기가 시작된 지 불과 20여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국민들은 벌써 '이것이 나라였구나'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게 나라냐'에서 '이것이 나라다'로 국민적 인식을 바꾸는 데는 불과 한 달의 시간도 필요치 않았다. 대통령부터 실천하고 있는 기득권 내려놓기에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미담에는 눈에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실천하고 있던 약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기에 더욱 절절하다. 세월호 재조사 지시, 5·18 37주년 기념사 등 눈에
사외 칼럼
고승화
2017.05.28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