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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서비스 무료 농협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가능컨설팅을 통해 경영비 절감 농가소득 향상 기대 제주지역 2019년 평균 농가부채 7512만 8000원으로 2014년부터 6년 연속 전국 1위다. 농가부채와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가진 농업인에게 유용한 금융서비스 없을까.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의 '농업금융컨설팅'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농업은행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업금융컨설팅은 농협은행의 원예·특작·축산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영농현황을 진단한 뒤, 경영개선대책을 마련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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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20.09.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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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한전' 앱 문제점 보완으로 고객 불편 줄어야..9일 태풍 '마이삭'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제주에 고압선이 끊어지고 조립식 강판들이 날려 가정집 전기 줄을 끊어놓아 정전 피해가 속출했다.2일 오후 3시1분 제주시에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8.9m로 측정되는 등 제주 곳곳에서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다.2일 저녁 9시 태풍이 점차 제주에 가까이 다가오면서 도내에서 강풍에 의한 피해 및 만조시간대와 맞물러 침수 피해도 속출했다.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차량 추돌 사고와 강풍으로 전도 및 강풍에 전선이 끊어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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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09.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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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우리나라 대표적 민요의 한 장으로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정되었다.아리랑,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영암아리랑, 진도아리랑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대표적인 아리랑이라 하겠다.그러나 정작 우리 제주에도 멋있는'제주아리랑'이있다는 사실을 많은 도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현재 발굴되어 불려지고있는 아리랑은 '탐라꽃아리랑, 조천아리랑, 아리리동동, 한라산아리랑, 우도아리랑'이 있으며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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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식 도민기자
2020.09.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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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내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 시행을 비롯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매년 증가하는 도내 고령인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은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나 '민식이법' 시행만큼 노인보호구역의 확충과 관련 법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우리나라도 이른바 '100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갈수록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교통사고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민식이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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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08.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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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 기준 제주도 인구 수 69만5721명. 이중 등록외국인 수는 3.5%인 2만4405명이다. 등록외국인 증가율은 매년 3%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외국인 비중이 2.4%인데 반해 제주는 3.7%로 크게 웃돈다. 등록외국인 체류자격별로 비전문취업·특정활동 28.2%, 거주 16.2%며, 그 다음으로 결혼이민이 8.5%(2180명)로 높다. 결혼이민 여성비율은 85.9%에 이른다. 결혼이민여성 상당수는 농촌지역인 읍면소재 지역에서 가정을 꾸려 생활하고 있다.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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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20.08.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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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발생과 화재 등 인적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출동은 매우 중요하다.화재의 경우 5분이 지나게 되면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어 인적 물적 피해와 생명을 잃는 경우가 발생하고 심정지 등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4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 손상으로 치명적인 후유증과 생존율이 떨어진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 현장 접근성 향상 및 범국민 공감대 확산과 홍보환경조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대국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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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0.08.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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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청소년활동 또한 중단되거나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코로나19 인한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한계를 극복하고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한 비대면 봉사프로그램 '서청문마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기존에 청소년 자원봉사는 청소년지도사에 의해 짜여진 현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지만 '서청문마을지킴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양심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프로그램이다.강하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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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종 도민기자
2020.08.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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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도시 거점공간인 문지방(문화로 지꺼지는 사랑방, 제주시 관덕로 6길 14, 2층)에서 문지방 운영성과 공유회 전시 '「문지방 들락樂날락樂 프로젝트」 달아전(展)'이 9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문지방 들락樂날락樂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진작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시민 소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문화도시추진위원이 십시일반 공간 구성에 필요한 용품 수눌음 및 공간 예약과 안내에 필요한 '지킴이' 역할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제주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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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20.08.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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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제주의 자랑이라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맑은물 용천수가아닌가싶다. 물은 곧 '인간의생명'이다.환경하면 제일먼저 생각하는것이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바다쓰레기, 산업폐기물, 폐수오염 등으로 인한 식수오염이라 하겠다.그러나 정말환경에 가장중요한 부분은 '공기와 물'의오염이다.인체의 70%가 수분으로 형성되어있다는 사실은 인간에게 물의 중요성을 말해주고있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살충제의 공중살포로 산과들 농경지에 떨어지면 심각한 수질오염을 발생시킨다.비가오면 지면에 떨어진 수많은 농약과살충제성분들이 시냇가, 저수지, 하수구, 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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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식 도민기자
2020.08.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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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생명살림 국민운동은 이 시대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로 기후온난화, 생태계 파괴는 내일의 기후 파탄과 종의대절멸로 치닫고 있다.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온 마음·온 몸으로 극복하기 위하여 마을에서, 일터에서 끊임없이 전개할 것을 7월31일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도지사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포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고 철저한 방역하에 지도자 최소인원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어져 나가도록 하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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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준 도민기자
2020.08.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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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대중교통인 버스가 성산항 여객터미널까지 운행되지 않아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현재 성산항 여객터미널을 가려면 수백m 떨어진 성산포수협 인근 버스 정류소(종점)에서 내려 걸어가야 하는 실정으로 최근 성산과 녹동을 잇는 여객선이 신규 취항하면서 이용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문제는 버스정류소에서 성산항 여객터미널까지 500여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우도 주민이나 도민, 관광객이 도항선이나 여객선을 이용하려면 한참을 걸어야 한다는 점이다.특히 짐 있는 분, 폭염이나 추위, 눈·비 등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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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08.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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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누리 청소년법인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2020현장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현장으로 방문하는 직업체험은 많은 시간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와 학생들이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 지역 전문 직업인과 만남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소질과 능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2일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 진로동아리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콜드 숏파스타' '치아 바다 샌드위치' 요리사 직업체험은 또래 부모가 쉐프로 참여하여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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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0.08.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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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품목 9농가 참여 8100평 단지 조성 청정제주 이미지 부각 소비자 입맛 사로잡고 시장개척 나서 지난 3일, 김녕농협 관내 3305㎡(10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제주산 바나나를 재배하는 안창보씨(69·김녕리)는 지난해 신소득 작물로 바나나 재배를 시작해 올해 첫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신소득 작물로 제주산 바나나 재배에 두팔을 걷어 붙였다. 지역특화 품목으로 바나나를 선정해 9농가 참여 면적 6780㎡(8100평)에 단지를 조성해 묘목 정식을 완료하여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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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20.08.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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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메오름은 새내권에 위치해이는 오름 가운데 하나다. 특히 궷물,족은바리메,큰노꼬메, 족은노꼬메가 하나의벨트로 연결돼 있어 기분 전환 겸 산책하기 좋은 숲길이다. 또한 누구나 무리없이 장시간오름을 등반할 수 있는 최적의 좋은장소로 제주도민뿐만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N)에 입소문을타고 수많은 등반객들이찾는 명소이다.그런데 지난 6일 바리메에서 근무하는 오름매니저이 멧돼지를 발견했다. 이후 지난 14일 같은무리로 추정되는 멧돼지 5마리가 등반객에 의해 목격됐다.멧돼지 무리가 지속적으로 목격, 바리메오름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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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식 도민기자
2020.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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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과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성산일출봉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직거래 판매 행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농산물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판매 촉진 및 홍보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성산읍사무소가 주최하고 성산일출봉농협이 주관한 가운데 성산읍 각 기관 단체가 후원한 직거래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감자· 미니단호박·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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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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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장 발송, 인터넷조회 서비스 등 7월말까지 집중 홍보 "상속인들이 돌아가신 분의 지분을 원활하게 상속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고객 권익보호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탈퇴(준)조합원 미환급 지분 및 배당금 찾아주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주농협 송효섭 과장은 관련업무 홍보를 위해 도내 농·축협 방문에 바쁜 7월을 보내고 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이달 말까지 도내 농·축협 탈퇴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환급되지 않은 지분(출자금과 가입금)과 사망·연락 두절로 잠자는 배당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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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20.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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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도내 해수욕장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여 안전한 제주관광을 지속하기 위한 대응지침을 마련해 운영되고 있다.현재 운영되고 있는 해수욕장은 제주시 금능, 협재,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으로 7개소이며, 서귀포시는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표선, 신양 등 4곳이다.지난 1일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아침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또한 18일부터 야간 개장하는 협재와 함덕 해수욕장은 다음달 15일까지 한 시간 연장하고 특히 야간해수욕 이용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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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0.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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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현장에서 활동할 마을활동가의 본격적인 양성에 나선 제주도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마을이 부족한 역할을 지원해줄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은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제주도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지난 13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다목적회관에서는 2020년 마을활동가 보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론과 실습으로 3일동안 진행 예정인 이번 교육은 2016년~2017년 2회에 걸쳐 제주 마을 만들기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라 함)에서 양성된 마을활동가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마을활동가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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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석 도민기자
2020.07.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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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지원화재 안전 지킴이 위촉지난 6월 29일 제주시 오등상동 (아라동 11통) 마을복지회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서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오등상동을 선정 그 지정식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오등상동 마을은 오등본동 마을 (아라동 10통)에서 분리 아라 11통으로 새롭게 거듭났으나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제반 생활환경이 취약해 주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살아왔다.하지만 한북로, 애조로의 마을 동서관통은 과거의 그 어려움 속을 벗어나 괄목할 만큼의 마을 발전을 가져온 것도 사실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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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도민기자
2020.07.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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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 대상에 문준서(대기고)·고가은(제주여고)·지소윤(노형초) 수상사회복지법인 청수 주최,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및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 무궁화동에서 사회복지법인 청수 임직원과 수상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공모전은 초·중·고 생명사랑봉사대원들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 뉴스, 일기 형식 등으로 참여를 받았다.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부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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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20.07.08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