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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구호처럼 외쳐지는데, 행정의 지원 없이 시작되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공동체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가 있어 화제다.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유희동)는 지난 5월 7일, 6월 4일 진행되었던 '원도심 소풍'에 이어, 7월부터 제주도민문화시장협회(회장 허현웅)와 협력하여 원도심에 있는 지역공동체들이 힘을 합쳐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민문화시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원도심 소풍' 행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원도심 골목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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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도민기자
2022.06.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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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하는 이런 환경 활동은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지역 내 활동이 세계의 다른 친구들과 연결됨으로써 우리는 더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지난 25일 애월 해안가에서 있었던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영국 작가 앤디 휴즈의 이야기다. 환경단체 작은 것이 아름답다 주최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플로깅여행 프로그램(제주지역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5일, 애월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에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제주지역 초등학생 어린이 환경캠페인단 지구별키즈 어린이들에서부터 60대의 애월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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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도민기자
2022.06.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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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21~23일에 강석보 조합장과 김영종 상임이사, 정영헌 사외이사, 강문성, 강석경, 강인배, 김관협, 김재후, 양만길, 정윤정, 현승민 이사, 강정철 감사, 고권섭, 강성은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만 습지 및 거제 외도섬등에서 코로나로 지친 우수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담양 대나무 박물관과 곡성 기차마을, 순천만 국가정원, 삼천포 유람선 등을 차례로 방문함으로써 마을 사업의 우수성 및 생태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농협과 지역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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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2.06.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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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등교수업에 차질을 빚으면서 중·고생들의 학력이 떨어졌다는 점이 정부 차원에서 공식 확인됐다. '2022년 6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1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9월 전국의 고2와 중3 학생 가운데 약 3%를 대상으로 국어·수학·영어 학력평가를 했다. '보통 이상'은 줄고 '기초학력 미달'은 늘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중·고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과목에 따라 최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3%를 대상 시험은 어느 지역, 어느 학교에 학력 저하가 심한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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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도민기자
2022.06.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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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돼야 할 문화와 자연이 특별한 곳이다.제주도는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 등 제주도 면적 10%에 해당하는 곳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거문오름용암동굴계는 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북동쪽 바닷가까지 흐른 길을 따라 형성된 동굴로 핵심지역으로 문화재지구로 만장굴 이외 동굴은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세계자연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와 자연유산해설사회(회장 오영삼)는 진 13일 유네스코등록유산 가치를 알리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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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2.06.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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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의귀리는 임진왜란 당시 지역의 대 목장주였던 김만일(金萬鎰, 1550~1632. 묘역은 제주도 기념물 제65호 지정) 선생이 나라를 돕기 위해 전투마 1300여필을 헌납하고, 이재민들에게 양곡 1340여석(187t)을 나눠 국란 극복에 큰 공헌을 했다.이로 말미암아, 김만일 선생은 헌마공신(獻馬功臣)으로 칭송됐고, 종2품 가선대부(嘉善大夫)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을 이어, 인조 6년(1628) 종1품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세수되어 역대 제주인 중 최고의 벼슬에 올랐다.또한, 영조(英祖)는 김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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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휘 도민기자
2022.06.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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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제주 지역 청소년 정보 자원 수집·제공·관리를 위해 매달 말 다양한 청소년활동정보와 청소년정책 '알려드리미'를 게시한다.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net)의 활동정보센터에 매달 마지막 주에 올라간다.'월별 청소년 활동 정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도서관 프로그램, 전시공연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일시, 내용, 장소 등으로 정리하여 한눈에 보기 쉽게 만들었다.북엔티어링, 보자기 아트 체험, 제주 기후변화이야기, 4·3 놀멍 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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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미 도민기자
2022.06.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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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소방서(서장 문동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할내에 있는 특정소방대상물로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숙박 및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공장 등에 대해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기관 및 업체의 상황에 맞게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정소방 대상물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훈련은 시설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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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종 도민기자
2022.06.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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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포스트 코로나 (Post Corona,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고 안정화가 된 이후 경제 및 생활에 다가올 변화 및 시기) 시대에 접어들었다. 공항과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이 넘쳐날수록 지역 간 소득 불균형 및 환경 문제 등이 뒤따라 올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될 것도 자연스럽게 예견된다.이에 이 섬에 살고 있는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민부터 행복하고, 제주의 자연을 소비하는 대신 우리네 삶과 문화 자체를 자원화 시키자는 지역민들의 움직임이 있다. 지난 5월 14일(토)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지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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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도민기자
2022.05.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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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이른 아침의 이호테우 해변을 찍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슬퍼했던 기억이 있다. 해변 전체에 널부러진 쓰레기. 지난밤 관광객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쓰레기로 남아있는 사진은 아름다운 화산섬 제주의 슬픈 현실을 확인시켰다. 그리고 1년, 지난 토요일 아침 이호테우 해변. 마침 썰물 때라 바다가 밀고 온 어구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해변 도처에 널려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해변 곳곳에서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든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종교단체, 마을 주민, 그리고 초등학생 친구들까지. 담배꽁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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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도민기자
2022.05.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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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바로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기본법 제16조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모든 국민이 청소년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을 청소년의 달로 한다"라는 제정취지에 따라 5월이 청소년의 달로 정해졌다. 이를 알리기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5월 28일 10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청소년육성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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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미 도민기자
2022.05.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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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은 최초 발화 후 골든타임 7분을 놓치면 많은 재산피해로 이어진다.소방차량(펌프차 및 물탱크차)의 추가 소방용수공급이 없으면 화재진압에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소화전 주변은 주·정차금지구역이며 이를 어기면 과태료부과대상이다.소방용수를 사용할 수 있는 소화전과 버스정류소가 함께 들어서 있는 황당한 곳이 있다. 도로교통법은 '소방기본법 제10조에 따른 소방용수 시설 또는 비상소화 장치가 설치된 곳은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하여서는 아니된다' 규정하고 있지만, 소화전 바로 옆에 버스정류소가 버섯이 설치된 것이다.봉개와 삼양을 잇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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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2.05.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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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에서 마을의 자원과 현안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이들의 활용방안을 마을과 함께 고민하는 전문교육을 받은 마을활동가들이 제주도의 위촉에 따른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마을방문에 나섰다. 도는 2019년말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 마을만들기 지원조례에 의하여 2020년부터 매년 15~20명내외의 마을활동가를 선발, 위촉하고 읍면동별로 담당 활동가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마을 현장에서 △마을주민 의견 청취 및 현안조사 △마을자원조사를 통한 사업발굴 △마을공동체 컨설팅 △마을 자산을 활용한 마을 정책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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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석 도민기자
2022.05.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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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연안습지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과 오조리 마을회는 지난달 26일 오조리 마을회관에서 '연안습지 보전관리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오조리 연안 습지가 지속적인 오염과 난개발로 인해 심각한 파괴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보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은 오조리 연안 습지를 제대로 보전하기 위해 연안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가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최근 수립된 제주도 습지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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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2.05.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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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새마을회(회장 강봉기)는 지난달 28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새마을 단체장, 읍면동 지도자, 부녀회, 문고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각 단체별로 폐비닐, 폐가전, 고철, 페트병, 헌옷 등 재활용품들을 수집해 처리업체에 판매했다.한림읍새마을부녀회 (회장 양정금)도 그동안 수집해온 재활용 고철 200㎏를 가지고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참가했다.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은 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ing), 발생 줄이기 (Reduce) 이다.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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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도민기자
2022.05.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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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 전체를 방어한 환해장성은 '탐라 만리장성', '해안 성담' 등으로 불리며, '환해장성'이라는 명칭은 1918년 김석익이 편찬한 '탐라기년'에 처음 등장한다. 환해장성은 바다로 침입해 오는 왜적들을 대비하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현무암으로 쌓은 장성이다.이러한 환해장성은 1988년 1월 7일 제주도 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어 보호 및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 전체의 장성이 아닌, 일부분만 복원되어 있다.해안가 부근에 왜적의 배를 발견하고, 소속된 진성에 알리기 위해 쌓은 연대와 봉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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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휘 도민기자
2022.05.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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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과 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 기반 문화예술 사업화 사례를 이끌어나가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경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김정훈 교수)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사업의 기획과 파일럿 프로그램 실습(현장학습)을 통해 이론교육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통합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사업연구'라는 과목으로 △우도 담수화사업 및 △중문 119 공간기획 사업(담당 김정훈 교수), △도시재생사업(담당 양민구 겸임교수) 등 세 분류로 나눠 관련 기관과 협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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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22.04.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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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민안전의 날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됐다. 국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책무를 다해야 한다.안전사고는 찰나의 순간 방심한 사이, 위험 신호등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점검하는 자세와 그 밖에 재난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한다.제주안전교육센터(센터장 강미애)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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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2.04.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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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최근 한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림읍내 양파 농가를 위해 '조생양파 특별판매 및 양파를 이용한 양파 볼 판매전'을 실시했다.이날 판매전은 한림농협 임직원 및 부녀회장 협의회 (회장 양정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읍내 농가에서 생산한 조생양파의 소비 촉진 행사로 15kg망과 신선하고 영양이 많은 고품질의 양파, 고기, 쪽파, 당근, 계란 등으로 만든 양파 볼을 팩에 담아 이용 고객들에게 양파 (15kg/망)1만원, 양파 볼 (1팩/냉동)5000원에 판매했다.특히, 행사 중 제주적십자회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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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도민기자
2022.04.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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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만 있어서 서운해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하루가 아닌 한달이 무려 청소년의 달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단체 등에서 다양한 5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청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5월의 산타'를 운영한다. 선물꾸러미 5300여개를 준비해 도내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 등 제주 전역에서 배포할 예정이다.청소년시설 방문 선물 증정이벤트는 다음달 15일, 2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도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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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미 도민기자
2022.04.20 1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