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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학부모들은 7월 발표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정책 발표에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육의 최대 병폐는 너무 자주 바뀐다는 것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정책을 시도한다. 학생들은 불만이 높고 '우리는 교육부의 실험쥐'라는 자조어를 만들어 냈다.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폐지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다. 민주적인 토의 과정을 거친 교육부의 현명한 해결책이 기대된다. 최근에 교육부는 국정기획자문회의의 제안을 받아들여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사외 칼럼
김태수
2017.07.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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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특별시' 육성에, 경기도는 경기남부지역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클러스터를, 광주는 '문화 융합형 4차산업 중심도시' 육성에 나서는 등 전국적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이에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오는 8월 설치하기로 하고, 주관부처를 미래부로 결정하며 추진체계를 일원화했다. 이에 제주도는 4차 산업혁명의 국내·외 변화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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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수
2017.06.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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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설사 및 배탈이 잦은 여름이 돌아왔다. 여름에는 같은 증상일지라도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복통이 구분된다. 소화기계 증상은 먹어서 생기는 것이 대부분으로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져서 음식의 보관이 어려워지면서 부패가 쉬워진다. 냉장 보관을 해도 빨리 쉬어서 낭패를 겪기 일쑤다. 35~36도라는 여름철 온도와 긴 장마는 세균과 미생물이 번식하기의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불결한 음식을 잘못 먹으면 며칠을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식중독과 감염성이 높은 노로 바이러스도 유행하게 된다. 여름에 겪게 되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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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은
2017.06.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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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이 모든 평등의 출발점이라는 마음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 성별이 아니라 능력과 열정으로 평가받는 나라를 만들겠다" 지금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다. 일하는 여성이 늘고 지속적인 저출산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어느 정부에서든 일·가정 양립을 핵심과제로 꼽으며 수많은 정책을 쏟아냈지만 이중 육아휴직을 제외한 대부분이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제도다. 이 때문에 현행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이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업무 과부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직장생활에 가사·육아부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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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17.06.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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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의 소중함과 가치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딴은 그렇다. 제주 사람들은 제주 문화의 가치를 잘 모른다고…. 사실 외지인들이 염려하는 것보다 제주 사람들은 제주의 문화자원이 가치 있고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잘 모르는 것처럼 알려질 수도 있다.제주에 사는 제주 사람들은 외지인들로부터 '제주도는 신비롭고, 고유한 문화자원이 풍부하고, 모든것이 산업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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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덕
2017.06.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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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이 발표한 '한국의료패널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의료보험 가입률은 2012년 기준으로 80.4%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가입자를 위해 혼동하기 쉬운 실손의료보험 5가지 사례를 제시했다. 첫째, 간병비, 예방접종비, 의약외품 구입비는 보장을 하지 않는다. 의사의 소견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구입한 수술재료대 및 의료보조기 비용은 제외된다. 다만, 인공 장기 등 신체에 이식돼 그 기능을 대신하는 경우에는 재료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둘째, 일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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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관
2017.06.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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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청소년 자살률 10년 새 57% 증가. 청소년 자살률은 10만 명당 15.3명으로 일본, 미국 등 국가별 인구수 대비가 적은 우리나라가 훨씬 높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 중 가장 큰 문제는 취업에 연계된 성적의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률 추세가 높다는 것이다. 줄 세우기 교육, 2등은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 청소년은 이러한 현실 속에 상실감과 괴리감으로 사회에 첫발을 놓게 된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학습과 교육의 의미란 '숫자와 줄 세우기' '배려보다는 남을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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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환
2017.06.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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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욜로(YOLO) 꿈나무인 연예인들이 욜로족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 대평리 한 오름으로 찾아갔다. 오름 정상에서 욜로 꿈나무들을 맞이한 것은 제주에 내려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한 욜로족 사장님이다. 그는 "제주도가 좋은 것은 바로 오름이 있기 때문이다. 계절따라 날씨따라 다양한 풍경을 가진 오름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라"고 말하며 만족스런 제주 슬로 라이프를 자랑했다.요즘 TV 방송에서는 먹방과 쿡방에 이어 슬로 라이프를 꿈꾸는 욜로 방송이 우후 죽순 생겨나고 있다. tvN '윤식당', '주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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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
2017.06.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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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면서 1년 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이는 보통 난임인 상태가 많다. 지난 수십년간 여성들의 만혼, 고령 임신의 증가로 보조 생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정부도 난임 시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 생식술은 '체외에서 난자를 직접 조작하는 모든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보조 생식술 중에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 시험관 아기(체외수정)시술이다. 이는 난자를 체외로 채취해서 시험관에서 수정하고 수정된 배아를 자궁으로 주입하는 기술이다. 대상은 난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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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2017.06.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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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막바지로 향해가는데 암초를 만났다. 이주인구 증가로 불가피하게 보이던 도의원 정수 확대 논의도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조기대선으로 정권을 잡은 새 정부의 강력한 지방분권 의지와 제주 출신 3명의 여당 국회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은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추진하고 있으니 제주지역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는 정부기조에 맞추고, 의원정수 확대도 민주당 의원들과 손발을 맞추는 것이 국회 통과에 유리하다는 제안 역시 솔깃하게 들릴지 모른다. 지난 16일 AIIB 연차 총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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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범
2017.06.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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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청문회 계절이 돌아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는 바람에 대선이 치러졌고, 새 정부가 들어서니 고위 공직자들이 물갈이 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청문회 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새로운 정부에서는 달라지겠지 하는 기대를 했으나 '역시나'로 끝날 모양이다. 하기야 우리나라에서 그런 공직을 맡을 정도로 성공한 사람치고 털어 먼지 안 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자세히 살펴보면 청문회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본인을 비롯한 가족들의 병역 문제, 부정한 방법에 의한 부의 축적, 재산 형성이나 취학에 따르는 위장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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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근
2017.06.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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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섬이 3000여개이고, 연안 및 도서지역에 1200만명이 넘게 살고 있다. 그중 제주도는 관할수역만 해도 우리나라 전체 수역의 24.4%를 차지하며 그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21세기를 '신해양 시대'라고 칭한다. 제주해상을 지나는 국내·외 선박은 연간 60만척 이상이다보니 제주도는 해상교통·물류·어업의 중심지이며 또한 태풍의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그 어느 지역보다도 해양기상이 중요하다. 특히 제주도민 경제활동과 직결된 수산업,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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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2017.06.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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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9일 밤 방영된 제 2차 대선후보 토론은 스탠딩 TV토론으로 진행됐다. 정착과 안주를 중시하는 농경문화서는 서서 먹고 마시는 스탠딩 문화는 낯선 것이지만 속도와 이동을 강조하는 상업문화에 익숙해졌기 때문인지 국민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초유의 스탠딩 토론이 주는 신선감도 그렇지만 준비된 원고 없이 한다는 것이 더 신선하게 다가왔다. 왜냐하면 질의와 응답에 따른 순발력과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인식과 논리 그리고 표정 관리와 언어 구사 등을 비교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스탠딩 TV토론 당일 마지막 일성으로 문재인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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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림
2017.06.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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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 민간경제교류단의 일원으로 호주의 서부 도시 퍼스를 찾았을 때 겪었던 일이다. 대표단 고위 인사가 공항 검색대에서 가져간 골프화 바닥에 마른 풀과 흙이 많이 끼어 있다는 지적에 한참 동안 옥신각신 거렸다. 숙소를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하찮은 신발창 흙 찌꺼기 갖고 괜한 시비라는 성토가 이어졌다. 하지만 그 일로 철저한 예방조치로 자신들의 주요 산업인 농·축산업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막겠다는 호주 당국의 확고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 제주공항 터미널에 설치된 방역발판과 에어샤워를 통과할 때마다 역시 청정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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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국
2017.06.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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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몽상가들'은 프랑스 68혁명을 그리고 있다. 당시 파리의 젊은이들은 영화라는 움직이는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세상에 빠져들었다. 그들은 스스로 몽상가가 되기를 자처했으나 1968년 봄 그들이 탐닉했던 세계는 스크린을 뚫고 현실이 됐다.젊은이들은 성과 인종과 국경을 넘어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 소통했고, 그러한 방식으로 2차 대전 이후 급속도로 보수화된 기성세대와 대립전선을 긋고 있었다. 기성세대들은 버르장머리 없는 젊은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던 차에 랑글루아를 본보기 삼아 해임했다. 앙리 랑글루아는 시네
사외 칼럼
이광서
2017.06.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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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태어나서 걷기까지는 10개월에서 1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첫 걸음마를 하는 순간 감격의 박수가 터져 나온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걸음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걷기는 다리에 있는 모든 영역의 기능을 통합한 동작이다. 50여개의 근육들이 걷는 동시에 다양하게 활동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비정상적인 걸음은 관절과 근육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 뇌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근육, 관절, 뇌의 건강을 위해서는 바른 걸음이 필수적이다. 올바르게 걸을 때 시선은 앞을 바라보며 목을 앞
사외 칼럼
선오경
2017.06.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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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위 감귤농가들을 만날 때 간간히 나오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감귤 의무 자조금'이다.그동안 '임의 자조금'으로 운영돼 오던 것이 '의무 자조금'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임의'에서 '의무'로 바뀐 것이다. 과연 무엇이 바뀐 것일까.임의 자조금은 생산자의 자발적 합의에 의해 조성됐다고 한다면, 의무 자조금은 모든 생산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해서 조성하는 것이다.또한 관련 법률에 의해 과수분야 의무자조금은 2017년말까지 마무리를 완료해야만 국고지원이 가능하
사외 칼럼
문근식
2017.06.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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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청년실업과 구조조정 등 심각한 고용불안으로 인해 매해 실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통계청이 지난 4월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11.2%로 200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청년실업자 중 27%는 1년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47%는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취업활동이나 취직준비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하니 청년실업의 심각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
사외 칼럼
김세재
2017.06.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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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017년 1월19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01년 1월13일 이전에 남의 땅에 설치된 분묘에 대해서는 관습법상 분묘기지권이 계속인정되고, 분묘가 남의 땅에 허락없이 설치됐더라도 20년간 평온·공연하게 점유됐다면 제사 등을 위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했다.분묘기지권은 분묘가 비록 다른 사람의 토지 위에 설치된 것이라 하더라도 사용권을 인정해주는 관습법상 권리를 말하는데, 땅 소유자의 허락을 받아 묘지를 설치한 경우, 자신의 땅에 묘지를 설치한 후 땅을 팔면서 묘지 이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약정을
사외 칼럼
안홍모
2017.06.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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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인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워스트 1위는 어디일까. 전국 1위가 제주도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제주도 일일 생활쓰레기배출양은 1162t이다. 관광객 일일평균 입도수를 15만명을 고려하면 도민 수는 약 80만명 정도되니 1인1일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1.45㎏ 정도이다. 이 중 음식쓰레기를 약 20%로 가정할 경우(환경부 기준) 하루에 도민 1인이 버리는 음식물은 약 0.29㎏이 된다. 국내 국민 1인당 음식쓰레기 발생량은 0.27㎏에 비해 많고, 프랑스 0.16㎏, 스웨덴 0.086㎏ 등과 비교해서 훨씬
사외 칼럼
황인주
2017.06.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