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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제주시국학기공연합회는 지난 14일 남녕고 체육관에서 '제2회 제주시장기국민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년부와 함께 어린이팀과 청년팀들로 제주시내 19개 단체가 출전했으며 500여 명의 국학기공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러 팀들의 열띤 경기와 시범이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1등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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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도민기자
2009.06.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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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레 걷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지식인 등 유명인 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쉽게 생각해 '시간이 돈' 인 사람들인데 일부러 비행기나, 배를 타고 이 먼 곳 제주까지 와서 올레길을 찾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면 여기에 사는 우리는 '왜 올레를 걷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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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도민기자
2009.06.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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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우리 곁을 떠나갔습니다. 오월 어느 날, 눈부시게 햇살 푸르던 그날에 한 떨기 꽃잎이 바람에 날리듯 지상의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 훨훨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비통함과 슬픔에 젖어 그를 추모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그의 분향소를 지키고, TV화면을 통해 시시각각 전해지는 관련된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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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석 도민기자
2009.06.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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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주지구이북5도민 연합회, 청년회, 이북5도민 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2009 이북5도민 만남과 화합의 장'행사가 제주시 용담레포츠 공원 잔디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산의 고통과 한을 달래며 평화 통일 실현과 도내 이북5도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오랜만의 만남으로 눈시울마져 붉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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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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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우미라고 부르는 우뭇가사리 채취가 요즘 한창이다. 우뭇가사리는 4월부터 7월까지 작업이 계속된다. 일본에도 수출되는 우뭇가사리.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바래본다. 강호칠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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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칠 도민기자
2009.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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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4회 제주다민족문화제'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칠성로 일대에서 열렸다.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다민족문화제는 다양성과 다민족이 어우러지는 제주! 열힌사회 제주를 확인하고 국제사회의 보편가치인 인권이 스며있는 문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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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길 도민기자
2009.06.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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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국제문화관광엑스포가 성공적으로 폐막되고 한·아세안 정상회의도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 제주다문화가정센터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음식점은 여러 나라 사절단들이 방문하여 놀랄 정도로 호황을 이루어 제주에서 아세안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서로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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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6.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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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존경의 가족 야영 사진 시민기자 정 애 경 남광초등학교(교장 오광훈)는 가정의 달인 5월 30, 31일 1박 2일간 5학년 학생과 가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야영을 실시하였다. 이 가족야영은 개교 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22회째로 남광교의 오랜 전통이다. 학교와 가정이 하나가 되어 꿈을 키우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사랑과 존경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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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경 도민기자
2009.06.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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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가 경제 위기에 놓여 있다.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어려워 조냥정신으로 살아가야 할 형편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올해는 제주의 농업 제1의 소득원인 감귤이 73만t이상 생산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다. 15만t감산정책 운동에 제주특별자치도 전행정력을 동원하고 농.감협, 생산자단체,각종 사회단체, 농민이 모두 일어섰다. 매년 해거리현상, 풍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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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도민기자
2009.05.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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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딸기 재배로 도내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4회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 축제'가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아라초등학교 맞은편 행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라주는 딸기 영농법인'과 아라동청년연합회가 주최했으며 2만여명이 넘는 많은 인파가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2006년부터 딸기 적정가격 형성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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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5.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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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뜻깊은 행사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인의 날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뒤따르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의 활역소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다. 지난 17일 제주다문화가정센터에서 주최하고 300여명의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이 참여한 제2회 다문화가정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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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5.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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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쉼터가 개소되고 다민족문화제가 개최되는 등 도내 이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는 오는 26일 오후2시 제주이주민센터 이주노동자 쉼터에서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부설제주이주여성쉼터 '쉴만한 물가'개소식을 갖는다. 제주이주여성쉼터 '쉴만한 물가'는 제주이주민센터가 도내 거주 이주여성 중 타향살이에 대한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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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길 도민기자
2009.05.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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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도 전역에 걸쳐 극심해지면서 농작물 피해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지만 보상 산정 방법이나 액수가 농가의 예상에 못 미치면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부터 '2009 제1차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 통보서를 각 읍·면·동을 통해 41개 피해농가에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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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4.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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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정보화교육이 목소리만 높고 실제 들여다보면 어설프기 그지없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지난 4월 19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경영혁신단 홍보영상팀에서 제주다문화가정센터 컴퓨터반 정보화교육현장을 취재했다. 평일에 일하러 다니는 다문화가정들의 실제 상황을 고려하여 일요일 컴퓨터반을 개설하여 다문화가정 남편들도 아내와 함께 배울 수 있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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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4.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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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귀포시지부가 전개하는 아름답고 깨끗한 서귀포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꽃동산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서귀포시지부는 유채꽃이 져감에 따라 지난 20일 일일초 19천본을 다시 파종 하였다. 파종된 일일초는 사무소 주변의 공한지에 만들어진 꽃동산 등에 심을 예정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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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도민기자
2009.04.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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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연합회는 4월 26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전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약 500여 명의 국학기공 회원들은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두었던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국학기공연합회에서는 제주도민의 건강문화를 만들기 위해 읍면동 마을에 건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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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도민기자
2009.04.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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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주민센터에서는 제주시 자치행정과의 2009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으로 "이주노동자를 위한 다문화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도내 거주 이주노동자 1500여명 중 제주시 내에 거주하고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한국 문화 및 언어의 미숙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 속 부적응의 격차를 줄여 나가고 이주노동자와 도민들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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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길 도민기자
2009.04.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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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풍력 1단계사업으로 지난 3월 28일 준공된 2MW급 6기의 발전기가 유채밭을 흔드는 제주의 바람을 타고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제주의 바람과 잘 어울어지는 풍력발전으로 청정제주의 이미지 제고와 온실가스 저감을 동시에 이룰수 있길 바란다. 강호칠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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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칠 도민기자
2009.04.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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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1동 420번지 서쪽을 흐르는 하천이 있다. 평상시는 물이 흐르지 않은 제주특유의 건천인 이곳도 지난 태풍 '나리'가 제주를 난장판으로 짖밟고 갈 때 큰 피해의 흔적을 남기고 갔다. 그러나 여전히 하천 인근이 복구되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이곳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큰 위력을 가진 폭발물에 의해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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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4.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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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가 피부로 느낄수 있을 정도로 가속도가 붙고 있는 요즘 지구 환경 문제의 대두 및 친 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져가고 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바이오매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하여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 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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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관 도민기자
2009.04.0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