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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과 손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힘줄에 의한 통증인 '건포착 증후군'과 신경에 의한 통증인 '신경포착증후군'으로 나눠볼 수 있다. 건포착 증후군에는 드퀘르벵 증후군, 교차증후군, 방아쇠수지 등이 있으며 통증은 대부분 수일에 거쳐 급격한 통증을 유발한다.건포착 증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인 '드퀘르벵 증후군'은 손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손목 부위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장무지외전근과 단무지신근의 힘줄을 싸고 있는 막 사이에서 마찰이 발생하며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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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상
2017.05.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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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과 타 시·도에서 인정하는 일 잘하는 명품 도(道)이다. 2016 정부합동평가에서 도정사상 최초로 도부 1위를 차지했고, 각종 중앙단위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지방분권의 시범도로서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반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는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에서 2014년 16위, 2015년 14위, 지난해 12위 등 점진적으로 청렴도가 향상되고 있긴 하지만 도민들
사외 칼럼
김정학
2017.05.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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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항공이 생기면서 일상인지 여행인지 모른 허공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눈을 뜨는 순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라나는 생각들을 자르고 공항으로 달려가 하늘 길을 열어 서울에서 아침을 맞는다."아침을 여는 의식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먼저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삶의 다양한 가치들에 어떤 관점을 갖는지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관점을 갖고 그 관점에 따라 행동하며 살아간다. 어떤 태도를 가졌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편안한 방식에 몸과 마음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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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심
2017.05.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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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국가전담기관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창립된 지 15주년을 맞이했다. 우선 지난 15년간 JDC를 성원해준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돌이켜 보면 JDC의 지난 15년의 세월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오로지 명품 국제자유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향해 도전과 열정으로 달려온 시간이었음은 자부한다. 도민의 성원을 기반으로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점차 변모시켜 나가고 있으며, 핵심사업 가시화 등 여러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영어교육도시는 3개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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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2017.05.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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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10여년 이상 자리를 지켰던 코카콜라가 몇 년 전부터 1위 자리를 내주더니 급기야 비용절감을 위해 직원 1200여명을 줄이기로 했다. 얼마 전 취임한 최고경영자는 탄산음료에 집중하던 구조를 웰빙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다각화시킬 계획도 발표했다. 브랜드 가치는 그보다 낮지만 코카콜라와 경쟁하며 2인자의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펩시콜라는 이미 다양한 분야로 다각화시켜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 1886년 창업 이후 가장 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코카콜라의 생존방식이 자신들을 뒤쫒던 경쟁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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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2017.05.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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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상상했던 일들이 실재가 돼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을 접하며 놀라울 때가 종종 있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화상통화 같은 것들은 공상과학소설 속에나 들어있는 것으로 실현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다. 그런데 오늘날 과학기술은 보통사람이 할 수 있는 상상을 훨씬 넘어선 수준으로 발달했다. 빠르게 진화하는 각종 기기의 사용법을 터득하려면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그런데 다시 세상이 혁명수준으로 바뀐다 한다. '4차 산업혁명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을 통한 노동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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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2017.05.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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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국가운영 기조의 주요정책으로 대두되면서 문화를 이루는 핵심콘텐츠인 예술분야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 자본주의 시장논리에서 예술분야가 자생력을 갖고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대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 환원정책 등이 적절하게 조화돼야 한다. 1989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교향악축제는 한화가 후원하며 매해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시작돼 매해 6월 제주표선해비치호텔과 도내 공립문화공간에서 개최되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등은 국내 대기업의 지원과 지자체의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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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관
2017.05.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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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혈관반응성과 통증을 담당하는 신경의 복합작용으로 발생하는 두통으로 편측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 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머리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80% 정도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한다. 한번 발생하면 2~3일 지속되며 재발 가능성이 높다.증상은 전구기에는 기분의 변화, 심한 피로, 오한,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그후 시야가 어두어지면서 아지랑이 피는 듯한 증상을 경험한다. 두통기에는 보통의 경우 편측성의 두통이 나타나며 구역감과 함께 심한 안구통을 잘 동반한다. 또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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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모
2017.05.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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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에 관한 뉴스 때문에 5월 징검다리 연휴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지난 10년간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새로 만든 일자리는 110만개인 반면, 외국투자기업이 국내에 만든 일자리는 7만개에 불과하며,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에서 투자 유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투자유입은 제자리에 그쳤다는 내용의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를 토대로 '일자리 110만개 해외로… 유입은 7만개뿐'이란 기사가 쏟아졌기 때문이다.이러한 사태의 원인을 대한상의는 한국의 규제 환경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국과 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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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복
2017.05.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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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대통령 선거를 끝냈다. 선거는 8시까지 투표가 이뤄졌고, 그 직후에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가 이뤄졌다. 여기에서도 1위는 문재인, 2위는 홍준표, 3위는 안철수 후보가 획득한 것으로 나와 있다. 지금 전국 출구조사에 의하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예측 1위 39.2%,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예측 2위 26.9%,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예측 3위 21.8%, 기호 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예측 4위 6.5%, 5위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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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2017.05.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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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와 사용자의 관계에서 갑을관계를 논하기 보단 같은 위치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일터가 필요해요" "내 아이디어가 도용되는 현실이 더 이상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꿈을 꾸기 전에 현실에 대한 불안감이 더 커진 사회가 됐어요" 청년실업. 3포. 암울한 현실 속에 청년이 기대할 수 있는 꿈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취업현실이다. 과거에 비춰봐 지금의 취업 현실을 봤을 때 청년이 바라보는 미래는 시작부터 제로에 가깝게 암담한 수준이다. 초과 근무 시 연장수당,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임금인상, 주 5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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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환
2017.05.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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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있어 수술 외에 원격전이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신치료가 필요하다. 왕성한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암세포의 세포분열주기에 나타나는 DNA를 손상시켜 소멸시키는 세포독성 항암치료가 1세대 항암치료였다면 암세포에만 나타나는 유전자 또는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암세포를 파괴하는 표적항암제가 2세대라 할 수 있다. 3세대 항암치료라 불리는 면역항암요법은 종양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종양항원에 결합해 세포막을 파괴하는 보체(면역물질복합체)를 형성해 종양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항체 의존 세포독성을 이용한 능동 면역요법과 단클론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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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연기
2017.05.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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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天下憂樂在選擧(천하우락재선거)라는 말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전국의 많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 걸려있는 글귀다. 선거 때만 되면 단골로 인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혜강(惠崗) 최한기(崔漢綺) 선생이 1860년에 쓴 인정(人政) 제17권 선인문(選人門) 편에 나오는 말이라 한다. 어느날 인터넷에 올라있는 번역문을 찾아봤다. "어진 이를 뽑아 정치를 하면 세상 모든 백성들이 평안하게 되나, 그른 자를 뽑아 정치를 잘못하면 세상 모든 백성은 근심과 걱정으로 지내게 된다" "아무 것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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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2017.05.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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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이면, 스승의 날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올해부터는 선생님께 꽃 한 송이 선물하는 것도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국민권익위원회는 해석했다. 사랑과 공경을 가득담은 감사의 마음만 선물하자. 최근 환갑, 진갑을 다 넘긴 제자들이 초등학교 졸업 50주년 기념 사은 행사를 칼호텔에서 성대하게 가졌다. 선생님들의 연세는 평균 80세가 넘어 이미 작고한 선생님도 세분이나 됐다. 사은회는 선생님께 "고맙습니다"는 큰 절과 고인이 된 선생님의 명복을 비는 묵념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자들은 이제야 스승님을 모
사외 칼럼
김태수
2017.05.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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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이 코앞이다. 이번 대선은 지난 겨울 눈보라 속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의 함성이 결실을 맺는 과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도심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매주 열렸고, 누적 참가인원만 1700만 명에 달했다. 그만큼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자는 함성이 이번 장미대선으로 이어진 것이다.제주지역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해 11월 도내 107개 단체가 참여한 '박근혜정권퇴진제주행동'을 구성해 총 20회에 이르는 촛불집회를 열었는데, 연인
사외 칼럼
강정효
2017.05.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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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한중 수교 25주년이다. 4반세기 동안 굳건히 다져왔다고 생각됐던 양국관계는 '수교 이후 최대위기'라고 할 정도로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사드배치로 인한 '한한령' '한국관광금지 조치' 등은 비단 제주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전반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런 작금의 상황과 관련해 우리가 과연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한중 관계는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2008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2015년 양국의 인적교류가 이미
사외 칼럼
정지형
2017.05.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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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월동무 발전포럼을 많은 농가와 관련기업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월동무는 감귤다음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월동무산업 성장 추이를 보면 재배면적 (430㏊→4500㏊), 생산량(2만2000t →31만t), 조수익(12억원→2500억원), 가격(1000원→1만5000원/18㎏)등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발생되는 가격폭락은 농촌경제를 어렵게 하기도 했다. 특히 가격폭락을 극복하기 위해
사외 칼럼
김기옥
2017.05.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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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고 피곤하고 졸리운 계절이다. 춘곤증, 말 그대로 봄에 피곤한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특히, 점심식사 후에 오후에 잠이 몰려오고, 잠을 자도 늘 졸립고 피곤하다. 원인은 계절에 적응하는 몸의 상태로 신체가 외부환경에 적응하려는 작용이다.겨울철에는 바깥활동도 적게 하고 밤이 길어져서 잠도 더 자게 되는데, 봄철에는 낮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게 된다. 그만큼 활동량도 많아지고 계절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서 피곤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마치, 사우나를 하고 나면 근육이 풀어지면서 나른한 증상이 오는 것처럼 생각하면 쉽겠다. 한약
사외 칼럼
강준혁
2017.05.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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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3개 농공단지가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단지 내 노후 기반시설 개선 및 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제주지역 농공단지는 농어민 소득 증대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89년 4월 구좌지역을 시작으로, 1991년 2월 대정지역, 1994년 6월 금능지역에 순차적으로 조성됐다. 그러나 과거 제주 경제의 성장을 견인했던 이들 농공단지는 새로운 경제흐름에 적기 대응하지 못하고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어, 기존의 틀을 깨는 전면적인 재창조가 필요한 시점이다.현재 농
사외 칼럼
서인수
2017.05.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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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넘는 제주관광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관광사업이 부상됐지만, 크루즈관광 만큼 짧은 시간에 크게 성장한 관광산업은 찾아보기 어렵다.지난해 507항차 120만명의 크루즈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제주는 아시아지역 204개 기항지 가운데 단연 1위의 기항지가 됐다.그러나 최근 순풍에 돛단 듯 달리던 제주 크루즈산업호가 거대한 풍랑을 맞았다. 지난 3월 이후 한국으로 오는 중국인 단체관광이 전면 금지되면서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기항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새옹지마' '
사외 칼럼
김의근
2017.05.0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