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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3호·218권 분량 한라도서관에 기증 "지역 밀착 기획 등 손에서 놓을수 없어" "책으로 218권 분량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 가치만 놓고 보면 숫자로 다 셀 수 없다" '제민일보 애독자' 윤경익 옹(84)은 지난 2008년 11월 한라도서관에 '큰' 선물을 했다. 1990년 6월2일 제민일보의
신년∙창간특집호
이소진 기자
2015.06.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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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우리는 동네 특파원' 지발위 사업 선정신문제작 체험 확대로 마을 구성원 인식 공유 확대 제민일보가 기획한 '신문제작 체험 - 우리는 동네 특파원' 프로그램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에 선정, 올해 본격 추진합니다. 이는 '동네신문'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정주·이주민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체문화
신년∙창간특집호
김봉철 기자
2015.06.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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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않는 역사 반복…공동체 다시 파괴"근·현대사 비극에서 화해·상생·평화 콘텐츠로'집합기억'상징성 이어 '보편적 가치' 정립 시급 진실을 억눌렀던 잘못된 역사는 아픔을 경험한 생존자·희생자들의 기억까지는 지우지 못했다. 오랫동안 묻어뒀던 기억은 유적을 찾아냈고,
신년∙창간특집호
고 미 기자
2015.06.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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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보이지 않는 무기'…항상 진실보도에 신중취재-회의-교정-재확인 휴일도 잊은 숨가쁜 일상"끊임없는 검토과정 지켜보니 기사에 신뢰 생겨" 마을기자가 된지 한 해가 됐다. '아마추어'들이 열정하나로 모여서 교육을 받고 신문 제작에 들어갔다. 6호까지 마을신문을 만들며 녹록지 않은 일 투성이었다. 제민일보 창간 25주년
신년∙창간특집호
김정련 아라소식 기자
2015.06.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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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은 검은용암석과 절벽, 백사장과 검은모래해변 그리고 청정한 해양환경 등이 보존되면서 천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매립공사와 해안도로 건설, 인공구조물 등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제주해안선은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원형이 사라져가는 제주해안선의 실태를 알리는 동시에 보호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해안도로 개설 무엇을 남겼나 제주
신년∙창간특집호
김용현·김동일 기자
2015.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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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민일보가 담고 있는 현안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와 분석, 다양한 제주인들의 이야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은 도정운영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의자존심, 제민일보가 도민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겠습니다. 제민일보는 일반 도민들이 힘을 모아 도민주로 시작된
신년∙창간특집호
제민일보
2015.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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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언론의 기치를 높이 든 제민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반세기 전 오늘 '인간중시 정론구현'을 사시로 첫발을 내딛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정론지로 성장한 제민일보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아울러 각고의 노력으로 오늘의 제민일보를 일구어 오신 김택남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뜨거운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신년∙창간특집호
제민일보
2015.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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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국제도시 육성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겠다" 제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500여명의 제주도민들께서 주주로 참여하여 탄생한 제민일보는 도민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신뢰를 토대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사시 하에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신년∙창간특집호
제민일보
2015.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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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제민일보가 오늘로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본보가 지방언론의 선두에서 사반 세기 역사를 써올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애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90년 6월 참언론을 갈망하는 전국 3500여 주주들의 참여 속에 창간호를 낸 제민일보는 그동안 '인간중시·정론구현'의 사
신년∙창간특집호
제민일보
2015.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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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와 정신의 핵심 '공동체 의식'고소·고발 등 '제주병' 치유 과제 대두수눌음 정신 복원 양보·칭찬 문화 절실 제주도민들은 한국 현대사 가운데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 제주4·3을 비극과 아픔의 역사가 아닌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켰다. 이는 제주도민의 평화의 정신이 보여준 저력이다. '궨당'
신년∙창간특집호
윤주형 기자
2015.06.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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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사회혼란·급속성장 등 변화속에서 섬 지켜문화 체험 선구자·개척자, 기술·민속 지식 전파 역할특유 여성 리더십 '삶 통해 형성' 된 공통감각 인정돼 국권회복 70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난 세기 역사적 아픔을 딛고 민주주의 달성과 경제 성장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다. 제주는 그런 흐름들에
신년∙창간특집호
고 미 기자
2015.06.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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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최고의 파트너"중문이용원 김재명씨 일을 배우기 위한 수단에서 습관으로 자리제주아침 여는 '제민일보'로 단골도 만들어 중문이용원에는 '손때'가 반질반질한 것이 두 개 있다. 같은 선반을 사용하는 낡은 이용 가위와 '제민일보'다. 하나는 수족이 된지 벌써 36년이 다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년∙창간특집호
김지석·이소진 기자
2015.06.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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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쟁력 '청정자연' 인식…기후변화대응·중산간보전 요구일자리 해결 공공영역 역할 주문…"대형사업 고용평가 도입"기초생활 보장·출산율 높이기 정책 필요…쓰레기 문제 심각 제주경쟁력=청정 환경 제주도민들은 환경보호와 사회복지·안전분야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삶의
신년∙창간특집호
강승남 기자
2015.06.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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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륙금지령 등 끊임없는 수탈로 인적손실 초래선거로 공동체 분열·남을 헐뜯는 '제주병' 심화주민 정책결정 적극 참여·인재 양성 풍토 필요 제주는 개방성과 폐쇄성에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섬이다. 출륙금지령 등 끊임없는 침략과 수탈로 고통을 겪었고 민선자치시대 이후, 각종 선거로 지역 공동체가 분열됐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
신년∙창간특집호
이창민 기자
2015.06.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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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성인 10명중 7명 이상은 제주특별자치도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민일보가 지난달 도·교육청 고위 공무원, 제주도의회 의원, 경제·문화·체육 기관단체장, 대학 교수, 주민자치위원 등 전문가 217명을 대상으로 제주발전의 정책의제에 대해 인식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신년∙창간특집호
이창민 기자
2015.06.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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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병찬 약력·초등학교 교사, 교감, 장학사, 교장 등 44년 봉직(1960-2003)·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 대상수상(1992)·전국연구대회 서예교육논문 1등급(푸른기장증 수상)·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장 역임.·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한글서예분과 위원장 역임.&m
신년∙창간특집호
제민일보
2015.06.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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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합회는 제주도생활체육회의 후원아래 많은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간의 성장과정에서 여러 가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안정과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동안 10개 학교강습회를 실시하는 등 15개 클럽을 결성한 후 제2회 프리테니스연합회장배 전도대회를 성공리에 치러냈다. 이에 올해도 상하반기 10개 학교에서 무료강습회를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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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활체육 야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했다고 자부한다. 을미년 새해에는 야구장 전광판을 이용한 영화 상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올해 주력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찾아가 야구를 지도하는 '찾아가는 즐거운 야구교실'을 활성화하겠다. 체육 바우처사업의 도우미 역할을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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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 아침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지난 한해 제주윈드서핑연합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국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제주 전역에서 일 년 내내 윈드서핑을 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 이에 올 한해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윈드서핑동호인들이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연합회와 제주 동호인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특히 도민들을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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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녹색성장, 힐링, 다이어트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이다. 우리 연합회는 올해 제주지역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를 다할 계획이다. 이에 제주도내 생활체육 자전거 동호인 저변확대와 동호인들 간의 친선 도모를 위해 도지사기 전도 자전거대회, 도생활체육회장기 전도 자전거대회를 개최하는 등 코스 개발과 제주도민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28 1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