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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민일보와 주요 기관들이 손잡고 칭찬 캠페인 'We Love (We ♥)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됩니다.제민일보와 도내 14개 기관은 오늘(16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우근민 지사를 비롯, 후원·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e ♥'프로젝트 MOU를 체결,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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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3.01.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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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세계 평화의 섬, 특별자치도, 세계환경수도. 1% 변방에서 동북아시아 중심 도시를 선언한 미래 비전들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강한 동질성과 결속력을 보여온 지역공동체가 분열되고 제주인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도민대통합이 요원하기 때문이다. 각종 선거와 일방통행식 개발사업 등을 겪으면서 갈등과 대립이 도를 넘었고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제주병'을 앓고 있는 지역 사회. '제주병'치유와 도민 대통합을 위해 배려하며 칭찬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지도층의 리더십이 절실하다. 제민일보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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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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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공유화재단을 특수법인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그런데 중앙에 있는 기관을 다니며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제주도를 세계환경수도로 만들기 위해 범도민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이번엔 제주에 와서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자기의 주장을 펼칠 수는 있지만 막무가내로 반대만 하는 사람이다. 딱해 보인다. 모든 일에는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이 찬성하면, 자기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5∼6년 사이에 제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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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3.01.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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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가 올해 도민대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중인 'We Love (We ♥) 프로젝트'가 금주중 후원·참여기관 MOU를 시작으로 본격 점화된다.제민일보와 도내 15개 기관은 16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우근민 지사를 비롯, 후원·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e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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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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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바이러스'만큼 파급력이 큰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어려울 일이 있을 때마다 한데 뭉쳐 하나가 되거나 날마다 '기적'을 만드는 힘 모두 '긍정'에서 나온다. 그 모든 것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또 만들어진다. 제민일보는 올 한해 '긍정의 힘'으로 제주를 바꾸는 'We Love (W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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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3.01.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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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주국제자유도시, 2006년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는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법적·제도적 기반, 다양한 발전전략, 단일 광역자치계층 등을 구축했다. 또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해 세계적 수준의 환경보전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1%의 변방에서 동북아시아의 중심 도시, 자치의 파라다이스란 미래 비전이 쏟아졌다. 그러나 도민들의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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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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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부지런하고 검소한 생활태도로 상부상조하면서 구성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했다. 이런 삼무(三無) 정신에 수눌음·조냥 정신이 어우러지면서 제주의 정체성을 형성·유지해왔다.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삼무 정신은 오간데 없이 사라지면서 제주사회가 대립과 반목으로 사분오열되고 있다.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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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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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가해 학생 학생기록부 기록' 등 처벌적 방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교육 당국 등이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 등 보다 강력한 대책이 학교폭력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해 학생 징계 등 징벌적 성격의 대책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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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기자
2013.01.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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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교육당국은 물론, 경찰, 행정, 지역사회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답보상태에 빠져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제주지역 전체 응답 학생 가운데 각각 12.1%, 8.4%가 피해를 호소했다. 이처럼 제주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피해학생이 평균 1명꼴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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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기자
2013.0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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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제민일보의 연중 캠페인인 'We Love'프로젝트에 대해 "제주 현실상, 필요한 캠페인"이라며 "제민일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의지를 보여줘 고맙다"고 밝혔다.우근민 지사는 이날 오후 4시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제민일보 진성범 대표이사 겸 사장·김철웅 편집국장의 예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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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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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렴' '윤리' '신뢰' 등 사회적 자본이 경제성장과 사회수준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부패한 사회는 부정적 사회비용 증가, 공정 경쟁 기회 박탈 등으로 경제성장이 저해되고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내 공공기관에서는 청렴·투명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지만 도민들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제주 고유의 '괸당문화' 등 지역연고주의를 극복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공무원 등의 동일업무 장기근무로 인한 조직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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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남 기자
2013.01.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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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는 1980년대부터 지역개발과 각종 선거를 둘러싼 갈등, 4·3 문제 해결, 해군기지 건설 등과 관련된 이념갈등 등 여러 형태 갈등으로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와 같이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개인이나 집단의 목표·가치가 서로 다른데다 인적·물적 자원이 한정돼 어디에서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갈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갈등 중 건설적 갈등은 사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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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3.0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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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2002년에 제정된 제주도개발특별법·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은 거창한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으나 도민들에게 장밋빛 기대감만 심어주었다. 이어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은 4차례의 제도개선을 통해 3839건의 중앙권한 등을 이양했으나 공직사회의 구체적인 실천전략이 미흡,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공직사회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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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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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가 올해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슬로건 아래 'We Love (We ♥)'프로젝트를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보의 'We Love'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는 후원기관중 처음으로 도민대통합을 위한 후속 방안을 발표했다. 제주도는 올해 튼튼한 제주 만들기와 도민 대통합을 위해 '칭찬하는 사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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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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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슬로건 아래 'We Love (We ♥)'프로젝트를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We ♥'프로젝트는 현재 제주사회 내부의 고질적인 갈등과 대립이란 '제주병(病)'을 치유하고 도민 대통합을 실현,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건설하자는 취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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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3.01.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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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교육 등 인적자본 투자에 대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역을 움직이는 것을 사람이고 모든 사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주엔 뛰어난 인재가 많지 않다. 우수한 인재를 담을 일자리가 부족,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이유도 있지만 제주사회가 인재를 보듬거나 키우려는 풍토를 갖게 못한 게 주 요인이다. 좁은 지역사회에서 혈연·학연·지연 등 연고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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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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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1일부터 올해 '긍정의 힘, 제주를 바꿉니다' 슬로건 아래 연중 사업으로 추진중인 칭찬 캠페인 'We Love (We ♥) 프로젝트'에 도내 기관의 참여와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2일 현재 후원및 참여 기관은 도내 정치·행정·경제·교육·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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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3.0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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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은 오랜기간 크고 작은 도전과 시련을 삼무(三無)·수눌음 정신, 척박한 땅을 일궈온 개척정신으로 이겨내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 '1% 변방'이 아닌 동북아시아 중심 도시, 세계환경수도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하지만 도시화·산업화가 진전되고 4·3 상흔, 선거 휴유증, 일방통행식 개발사업 등을 겪으면서 갈등과 반목이 도를 넘었고 강한 동질성과 결속력을 보여온 제주사회는 분열됐다. 또 사람을 키울 줄 모르고 남을 깎아내리는 풍토가 만연, 지역 공동체를 찢어놓고 있다.제주 발전의 에너지이자 원동력인 도민대통합이 표류, 지역 발전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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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13.01.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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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양보, 소통, 신뢰, 통합…. 제민일보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에 던지는 화두입니다.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와 특별자치도를 미래 비전으로 선택했으나 지역·계층·세대간 갈등 등 제주의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제 동력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도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행복한' 제주 건설을 위해서는 '사회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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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13.01.0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