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탈북 후 봉사활동지난해 RCHC 43호로 가입"앞으로도 이웃 위해 앞장"2016년 탈북해 봉사단체서 활동…2023년부터 RCHC 가입 등 4550만원 기탁"힘든 시기를 보낼 때 주변에서 많이 도움을 주신 만큼 다시 나누고 싶습니다"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김금희 ㈜유니이앤티 대표(48)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유니이앤티'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그는 2016년 6월 북한에서 제주로 온 탈북민이다. 당시 김 대표가 문화 차이 등으로 모든 게 낯
2022년 RCHC 38호 가입라이온스서 20여년간 봉사"모두 함께 힘을 합칠 때 나눔의 가치가 빛을 발합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양성보 삼영종합건설 대표(58·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삼영종합건설에서 만난 양성보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양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그는 2022년 8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 후원에 가입해
2021년부터 정기후원 지속로타리클럽 약 15년 활동"도민들 많이 동참하길 부탁""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인생의 보람이자 행복입니다"국내는 물론 국경을 넘어 해외까지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문종호 대성정보통신 대표(57·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오라동 소재 대성정보통신에서 만난 문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그는 2021년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 후원에 가입해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문 대표는 "사업을 오래 하다 보니 주변 도움도 많이 받았다"며 "
라이온스 등 후원 적극 동참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봉사"중독되는 인생에서의 기쁨""한 번 빠지면 나눔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봉사는 사랑이자 중독입니다."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변영진 제주인블루 대표(53·사진)의 말이다.6일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마을회관에서 만난 변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 월림리 이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날 오전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과일을 나누고 있었다.변영진 대표는 2022년 1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2019년 12월 정기후원 가입국제로타리 통한 봉사 꾸준"우리 주변 힘든 이웃을 도울수록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는 이만호 롯데택배 서제주점 대표(58·사진)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이 대표는 2019년 12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에 가입해 월 5만원씩 모두 452만원을 후원했다.그는 "젊은 시절에는 일하기도 바쁘고, 자녀들을 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생활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힘든 이웃을 보면
2019년 12월 정기후원 가입국제로타리 국내외 봉사활동"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다 보면 선순환이 이뤄지기 때문에 모두의 행복으로 돌아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고평관 으뜸양돈영농조합법인 이사(51·사진)의 말이다.최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으뜸양돈영농조합법인에서 만난 고 이사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이사는 2019년 12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 후원에 동참했다. 매월 20만원 이상 기부로 현재까지 488만원을 후원했다.그는 "20
2021년 정기후원 가입바른기업 캠페인 동참10여년째 지역사회 봉사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면 더 큰 기쁨이 돌아옵니다"제주지역 여러 기관·단체를 통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오동천 ㈜삼화자동차공업사 대표(60·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화북1동에 위치한 ㈜삼화자동차공업사에서 만난 오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오동천 대표는 2021년 10월 취약계층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에 가입해 월 20만원씩 모두 65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해 12월에는 제주
화재 피해에도 나눔 지속정기후원·바른기업 가입"힘닿는 데까지 선행 실천""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울수록 서로 나누고 도우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어려운 시기를 겪고도 지역사회 나눔을 멈추지 않는 함희삼 청년순대국 제주월랑점 대표(47·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음식점 '청년순대국 제주월랑점'에서 만난 함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함희삼 대표는 몇 년 전까지 노형동에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었다.당시 함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의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하고,
지난해 정기후원 가입아동 관련 기부도 지속"어려운 후배 지원 목표""매년 경제는 어렵지만 나누고 도우면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최근 제주시 모처에서 만난 김준영 커스텀짐 대표(37·사진)는 이같이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김 대표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평소 이웃에 관심이 많은 그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장인과 장모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8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에 가입했다.김 대표가 운영하는 커스텀짐 외도본점과 센트럴점은
과거 화재피해 도움 받아소외이웃 후원 적극 동참"힘닿는 데까지 나눌 것""누군가 건네는 작은 손길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기에 나눔을 멈출 수 없습니다"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76·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만난 강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1969년 도내 최초의 자동차 운전학원으로 개원한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201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성금을 기탁하고
2020년부터 정기후원 가입회원유공장 금장·은장 수상"주변 이웃에 관심을 거두지 않고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김덕훈 한경판넬 대표(63·사진)의 말이다.11일 제주시 외도1동에 위치한 한경판넬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김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김 대표는 2020년 7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
2021년 10월 정기후원 가입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 수여집수리·밑반찬 전달 봉사 꾸준"저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나누고 싶습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고영남 명성사 대표(60·사진)의 말이다.4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명성사에서 만난 고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고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고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2020년 7월 정기후원 가입제주적십자사 부회장 취임도"헌신하는 봉사원들에게 감사""냉철한 세상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분들 덕분에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22일 서귀포시 서귀동 남양해운㈜에서 만난 강두영 대표(69·사진)는 이같이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강 대표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2020년 7월 지역 선배의 권유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에 가입해 꾸준한
지역 어르신 등 지원에 앞장적십자사 봉사 총 7640시간"모두 남편·지인 등 도움 덕분""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주변을 도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모아 이웃에 기적을 전합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물불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고영자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장(63·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이도2동 모처에서 만난 고 전 회장은 "2006년 친구인 적십자기동봉사회 소속 김경용 회원의 권유로 조천읍적십자봉사회를 창립했다"며 "당시 지역 어르신인 윤모씨가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순조롭게 봉
국내부터 해외까지 후원 실천어려운 가정에 개인 장학금도청소년 선도 등 봉사활동 다양"소외이웃 살피며 지원 늘릴 것""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다 보면 선순환이 이뤄져서 결국 모두의 행복으로 돌아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종광 푸른유통 대표(59·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김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다. 매월 20만원 이상 기부로 현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10여년간 주거환경 개선 봉사"어려운 어르신들 부모님 같아""어려운 세상에서도 서로 도우면서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세상을 꿈꿉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정성훈 대성쎌틱에너시스 제주지점 대표(57·사진)의 말이다.8일 제주시 화북2동에 위치한 대성쎌틱에너시스 제주지점에서 만난 정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정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정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취약계
어머니 뜻 이어 받아 기부과거 수혜자서 정기후원 가입"작은 나눔의 큰 가치 알아""적은 돈일지라도 나눔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앞으로 평생 나누며 살아가려고 합니다"최근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만난 정진채씨(59·사진)의 말이다.젊은시절부터 여행업에 종사했던 정씨는 10여년 전 어머니의 치매 발병으로 인해 모든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를 간병하는 데 몰두했다.정씨는 막대한 간병비와 병원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무렵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의 요양병원 비용 200만원 지원을 받기도 했다.지난해 3월 어머니
누적 후원금 약 2000만원도내 나눔문화 확산 앞장"나누는 만큼 도움도 받아""나눔은 저를 행복하게 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활력을 불어넣습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김경단 성산월드식자재마트 대표(68·사진)의 말이다.8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월드식자재마트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전라남도 신안군 출신인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오다 40여년 전 지인의 권유로 제주에서 장사를 시작했다.김 대표는 사업이 번창하며 삶의 여유가 생기자 어렵던 시절 '성공하면 이웃
소외이웃 후원 적극 동참국내 넘어 해외서도 봉사"기부, 주변 돌아보는 것""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면 몇 배로 더 큰 행복이 돌아옵니다"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선희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58·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만난 강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2011년 제주도청과의 협약으로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교육비용을 지원하는데 이어 2019년 제주동부경찰서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결혼이주여성과
취약계층 봉사 행복 선물도내 나눔문화 확산 앞장"묵묵히 주변 이웃 위해""제주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최근 제주시 아라1동 한신건설에서 만난 김완석 한신건설 대표(57·사진)는 이 같이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김 대표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10대에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김 대표는 50대에 접어들어 우연히 주변 취약계층들의 힘든 사연을 접하게 됐다.그는 2018년 제주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국제로타리3662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