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화재피해 도움 받아소외이웃 후원 적극 동참"힘닿는 데까지 나눌 것""누군가 건네는 작은 손길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기에 나눔을 멈출 수 없습니다"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76·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만난 강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1969년 도내 최초의 자동차 운전학원으로 개원한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201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성금을 기탁하고
2020년부터 정기후원 가입회원유공장 금장·은장 수상"주변 이웃에 관심을 거두지 않고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김덕훈 한경판넬 대표(63·사진)의 말이다.11일 제주시 외도1동에 위치한 한경판넬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김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김 대표는 2020년 7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
2021년 10월 정기후원 가입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 수여집수리·밑반찬 전달 봉사 꾸준"저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나누고 싶습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고영남 명성사 대표(60·사진)의 말이다.4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명성사에서 만난 고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고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고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2020년 7월 정기후원 가입제주적십자사 부회장 취임도"헌신하는 봉사원들에게 감사""냉철한 세상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분들 덕분에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22일 서귀포시 서귀동 남양해운㈜에서 만난 강두영 대표(69·사진)는 이같이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강 대표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2020년 7월 지역 선배의 권유로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에 가입해 꾸준한
지역 어르신 등 지원에 앞장적십자사 봉사 총 7640시간"모두 남편·지인 등 도움 덕분""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주변을 도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모아 이웃에 기적을 전합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물불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고영자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장(63·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이도2동 모처에서 만난 고 전 회장은 "2006년 친구인 적십자기동봉사회 소속 김경용 회원의 권유로 조천읍적십자봉사회를 창립했다"며 "당시 지역 어르신인 윤모씨가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순조롭게 봉
2021년 9월 정기후원 동참바른기업 캠페인 117호 가입아동 위한 봉사·나눔도 꾸준"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이 활짝 웃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양일성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 대표(50·사진)의 말이다.13일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에서 만난 양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던 양일성 대표는 2021년 9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
2000년 8월부터 정기후원누적 봉사 1556시간 달해"복지 사각지대 발굴 최선""도움이 절실한 분들을 찾아 행복을 나눌 때가 가장 기쁩니다"제주지역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김혜선 한라적십자봉사회 회장(57·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이도2동 모처에서 만난 김혜선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몸이 지칠 때도 있지만 내 노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만큼 보람도 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평소 주변 이웃에 관심이 많았던 김 회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이후
바른기업 가입해 정기후원매년 주민 위한 쌀 기탁도남편과 함께 봉사활동 앞장"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면 더 큰 기쁨이 돌아옵니다"제주지역 여러 기관·단체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진수미 현대차량관리 대표(54·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화북1동에 위치한 현대차량관리에서 만난 진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진수미 대표는 2017년 3월 취약계층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정기후원에 가입해 월 2만원씩 꾸준한 나눔을 펼쳤다.이어 2021년부터는 약정액을 월 2
적십자사서 6379시간 활동10년째 정기후원 1100만원밑반찬 전달 등 봉사 다양"봉사와 나눔은 제 삶의 활력입니다"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한석창 용담2동적십자봉사회장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용담2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한 회장은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한석창 회장은 마을 통장으로 활동하던 2009년 주변 전·현직 통장들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의 자문을 구해 용담2동적십자봉사회를 만들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그는 2013년 9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정기후원·바른기업 145호 가입지난해부터 매달 수익 일부 기탁힘든 어린시절로 소외이웃 공감"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울수록 서로 나누고 도우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양순애 도도름 한우와 흑돈 대표(56·사진)의 말이다.25일 제주시 연동 소재 음식점 '도도름 한우와 흑돈'에서 만난 양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그는 "고등학생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굉장히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여유롭진 않지만 어릴 때의 나처럼 정말 힘든 사람이 주변에 많다"고 과
추자도까지 직접 방문 물품 전달1675시간 봉사…20명 후원 홍보"부모님 같은 제 고향 추자도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면 저도 행복합니다"직접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추자도에 사랑을 전달하는 유경자 추자사수적십자봉사회장(51·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이도1동 모처에서 만난 유경자 회장은 "나보다 더 많이 나누고 봉사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고향 추자도의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향 추자도에서 생활하던 유 회장은 평소 이웃에 관심이 많았고, 지난 2007년 당시 추자사수
어머니 뜻 이어 받아 나눔삼성인상 수상 상금도 쾌척"사람의 도리 다하고 싶어""제가 살고 있는 제주가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는 곳이길 바랍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나눔에 앞장서는 오순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72·사진)의 말이다.21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삼성생명에서 명예사업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오 위원의 사무실은 지역사회 공헌으로 받은 각종 표창장 등으로 가득했다.그의 어린 시절은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어머니의 기억으로 가득하다. 오 위원은 굶주린 사람이 찾아오면 항상 음식을 챙겨주는 등 이웃을
후원회 가입해 월 20만원씩 기탁직접 수확한 미니양배추 등 전달2022년 캄보디아에 우물 기증도"뭐든 처음 결심하고 실천하는 게 어렵지 한 번 빠지면 나눔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임창식 후원자(49·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애월읍의 모처에서 만난 임창식 후원자는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나누려고 한다"며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임씨는 2022년 4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
도내 척수장애인 등 지원 앞장적십자사 봉사시간 총 1614시간"하면 할수록 감사한 마음 커져""봉사활동이 힘들고 지친 일 같지만 오히려 삶의 활력을 불어넣습니다"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는 강봉수 참조은적십자봉사회 회장(63·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오라1동 모처에서 만난 강봉수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며 몸이 지칠 때도 있지만 결국 더 큰 힘을 선물해 준다"며 "작은 도움도 소외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보람도 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평소 주변 이웃에 관심이 많았던 강 회장은 수십
30여년간 취약계층 의료봉사매월 적십자사 정기후원 동참"힘 닿는 데까지 나눔 실천""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의사로서 주변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건 당연한 삶이자 일상입니다"한의원을 개원하며 30여년간 도내 의료 취약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쳐 온 이명철 원장(59·사진)의 말이다.8일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이명철한의원에서 만난 이 원장은 1992년 개원한 뒤 탐라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매년 한방진료 등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평소 나눔을 일상처럼 여겨오던 그는 1992년 당시 탐라적십자봉사회 회장의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봉사회에
국내부터 해외까지 후원 실천어려운 가정에 개인 장학금도청소년 선도 등 봉사활동 다양"소외이웃 살피며 지원 늘릴 것""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다 보면 선순환이 이뤄져서 결국 모두의 행복으로 돌아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종광 푸른유통 대표(59·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김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다. 매월 20만원 이상 기부로 현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10여년간 주거환경 개선 봉사"어려운 어르신들 부모님 같아""어려운 세상에서도 서로 도우면서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세상을 꿈꿉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정성훈 대성쎌틱에너시스 제주지점 대표(57·사진)의 말이다.8일 제주시 화북2동에 위치한 대성쎌틱에너시스 제주지점에서 만난 정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보낸 정 대표는 삶의 여유가 생긴 뒤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정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취약계
어머니 뜻 이어 받아 기부과거 수혜자서 정기후원 가입"작은 나눔의 큰 가치 알아""적은 돈일지라도 나눔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앞으로 평생 나누며 살아가려고 합니다"최근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만난 정진채씨(59·사진)의 말이다.젊은시절부터 여행업에 종사했던 정씨는 10여년 전 어머니의 치매 발병으로 인해 모든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를 간병하는 데 몰두했다.정씨는 막대한 간병비와 병원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무렵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의 요양병원 비용 200만원 지원을 받기도 했다.지난해 3월 어머니
누적 후원금 약 2000만원도내 나눔문화 확산 앞장"나누는 만큼 도움도 받아""나눔은 저를 행복하게 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활력을 불어넣습니다"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김경단 성산월드식자재마트 대표(68·사진)의 말이다.8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월드식자재마트에서 만난 김 대표는 나눔에 대해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전라남도 신안군 출신인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오다 40여년 전 지인의 권유로 제주에서 장사를 시작했다.김 대표는 사업이 번창하며 삶의 여유가 생기자 어렵던 시절 '성공하면 이웃
소외이웃 후원 적극 동참국내 넘어 해외서도 봉사"기부, 주변 돌아보는 것""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면 몇 배로 더 큰 행복이 돌아옵니다"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선희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58·사진)의 말이다.최근 제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만난 강 대표는 나눔이란 단어를 듣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었다.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2011년 제주도청과의 협약으로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교육비용을 지원하는데 이어 2019년 제주동부경찰서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결혼이주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