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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그림책 연구회(회장: 부순영)가 주관하는 창작그림책 원화전이 12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한라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회원들이 공동 창작한 그림책 ‘하늘에 비는 돌, 조천석’이 그 작품이다. 이 행사는 그 동안 우리 제주 색깔만을 고집하며 꾸준하게 제주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어내는 제주그림책연구회의 네 번째 창작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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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도민기자
2007.12.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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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대는 도심을 떠나 단 하루만이라도 마음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도시민들의 간절한 바램과 소망은 큰 부담없는 경비로도 도심을 떠나 풋풋한 농촌인심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을 꿈꿀 것이다.이에 어려운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도농간의 순수한 마음의 교류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교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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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7.12.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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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사건에 대한 기독교 신자 인터뷰 2007년 여름, 아프간에서 우리들은 안타까운 생명 둘을 떠나 보내야했다. 피랍 사건 이후 한국사회에서 기독교는 곳곳의 비난과 멸시를 감내해야 했으며, 2007년을 마무리 하는 지금도 그 상처는 여전하다. 태어날 때부터 기독교 신자라는 오모군. 그는 한국사회의 기독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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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도민기자
2007.1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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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지타운내의 제주시청부지를 활용할 방안을 찾아보자 도남동에 시민복지타운이 조성이 되고나서 하나 둘씩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많은 행정기관들을 수용하는 이 지역은 편리한 교통과 구제주와 신제주의 사이에 위치하여 장차 제주시의 중심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가건축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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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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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주는 딸기 영농조합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뉴제주운동 실천과제의 하나로 추진중인 지역 명품 육성사업 ‘아라동 노지딸기의 명품화 사업’이 영농조합법인 설립 추진이 이뤄지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아라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아라주는 딸기 영농조합법인 발기인(대표 오경익) 및 딸기생산 농가로 구성된 영농법인 조합원 등 45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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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7.1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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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협 2007년 대의원회 개최 지난달 30일 제주시 농협(조합장 문시병)은 제주시 농협 하나로 마트 공판장 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 회의안으로서 동부 영농자재 센터 인근 주유소 인수 운영 건, 제2회의 안으로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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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7.1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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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에 시민복지타운이 조성이 되고나서 하나 둘씩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많은 행정기관들을 수용하는 이 지역은 편리한 교통과 구제주와 신제주의 사이에 위치하여 장차 제주시의 중심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가건축이 진행되는 것에 비해서 주거건축은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는 경제적인 여건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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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2.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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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독교 신앙의 산실인 제주 성안교회가 새로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 했다.제주여고 남측 200여미터 5,16도로변의 제주시 아라1동 2349번지의 1에 새 터전을 마련한 성안교회는 대지 13,840㎡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축면적 9,240㎡ 규모로서 기존의 예배당의 엄숙하고 고딕칼한 분위기를 탈피한 현대식 건축물로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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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관 도민기자
2007.11.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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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통해 生을 키운다 나무를 심는 사람을 통해 본 제주 우려했지만, 이미 예측되었던 일이 현실로 되었다. 130년을 살아온 제주대 입구 소나무가 제거됐다. 누군가가 뿌린 맹독성 제초제 탓도 있겠고, 5.16도로 확장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려는 시 당국의 신속한 대처와도 맞물려있다. 무릇 이 사태는 ‘자연’보다 인간의 편리함이 우선이라는 수많은 선례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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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 도민기자
2007.11.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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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여러 가지의 축제행사가 있다. 그런 대개의 축제들은 어쩌면, 제주의 산업과 관광지로서의 홍보를 겨냥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해 연말에 열리는 건축문화축제는 조금 색깔이 다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건축문화축제는 상업적인 홍보나 흥미로운 흥행거리는 보이지 않는다. 조용히 이루어지는 건축 작품전시회와 제주의 건축문화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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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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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부터 하게 될까. 11월10일에는 유치부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레고를 이용한 아름다운 집 만들기’행사가 이도동 사무소 2층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2007년 건축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건축관련단체가 공동으로 매해 연말에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며, ‘레고교육센터 일도교육원&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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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1.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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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적십자봉사회(회장 김광민)는 지난달 28일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장생), 우체국봉사회(회장 고윤제)와 함께 우도면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등 200명을 대상으로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영석 봉사회도협의회장님과 김동화 중부지구협의회장님, 양정순 서부지구협의회장님, 이금자 문주란봉사회장 등 회원50여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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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도민기자
2007.11.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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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의 날’이 폐지되고 대통령령(1996.5.30)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이 제정된 뒤 12회를 맞는 농업인의 날 기념대회가 지난 4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연합회 주최, 19개 농업인 단체 주관으로 ‘세계농업을 이끌어가는 제주농업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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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7.11.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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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 제주대 입구에 관한 단상 아라동에서 제주대학(5·16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공정률이 상당부분 진전되고 있지만 안타까운 점이 있어 글을 올린다. 확장공사 참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당연한 일이다. 제주대학교에 행사가 있으면 차로가 꽉 막혀버린다. 또한 정실 쪽에서 제대쪽도으로 오는 도로도 막혀 버린다. 중요한 것은 우리고장 제주에서 차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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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화 도민기자
2007.11.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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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에는 중소기업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주지역의 건축 3단체 (건축가협회, 건축사협회, 건축학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2007년 건축문화대상 심사가 열렸다. 출품 부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계획건축물' 부문과 '건축사진'부문이 있었고, 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준공건축물' 부문이 있었다. 계획 건축물 부문으로는 제주대학교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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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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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도체육회에서 전국체육대회 결과 보고회가 열렸다. 체전에 참가했던 관계자들이 모여 결과를 평가하고 서로의 의견을 제시했던 이 자리에서, 제주체육을 진단하는 무수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총 60개의 메달 획득으로 전년도(72개)에 비해서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올해의 결과만을 놓고 제주체육의 전부를 논할 수는 없다. 그것은 제주체육이 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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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홍 도민기자
2007.11.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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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택지개발지구가 성공적으로 분양된 후, 많은 인구들이 신제주로 유입이 되었다. 이제는 인구 면에서나 상권의 집중도 면에서나 신제주가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빼꼼히 들어선 아파트를 보면, 이미 신제주는 제주가 갖는 자연적인 이미지보다는 인공적인 도시풍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 아파트 공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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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0.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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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기자) 제주농산물 이대로 추락할 것인가? 양재동 하나로클럽 매장 견학서 제주산 찾기 힘들어 하우스감귤 부패과 섞이고 꼭지는 말라 소비자 외면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품목별 연구회 육지부 견학을 가졌다. 참가자는 각 품목별 회장·총무 등 20여명과 인솔자로 농업기술센터 원예실증계장 현관회씨와 김정훈씨가 동참했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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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7.10.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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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요일이 되면, 동네 초등학교에서는 얼룩 달룩한 운동복 차림의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이 축구를 하러 모여드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초등학교 운동장이면 그리 넓지도 않을 텐데 그나마 그런 공간이라도 먼저 차지 하려고 아침 일찍 서둘러 나오는 모습을 보면, 도시민의 삶이라는 것이 일하는 것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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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7.10.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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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이번 체전으로 총 다섯차례의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주도선수단의 메달전략종목인 태권도는 1965년 제46회 광주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창환과 양동훈이 제주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977년 제58회 대회에서는 강민호와 김동훈이, 1987년 제68회 체전에서는 윤희섭과 강운신이 각각 금메달을, 1993년 제74회 체전에서는 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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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홍 도민기자
2007.10.11 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