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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2001년도 정기분 종합토지세 징수실적을 분석한 결과 145억9700만원의 징수 대상액 가운데 139억7000만원을 징수, 95.7%의 징수율을 나타냈다.특히 신용카드를 활용한 납부가 눈에 띈다. 시는 10월 한달간 4111건 12억1700만원을 신용카드로 받아들였다. 이는 지난해 2286건 7억8600만원보다 54%나 증가한 것이다.한편 시는 종
제주시
김형훈
2001.11.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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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지타운 계획이 수정될 전망이다.제주시는 시보건소 동남쪽 도남동 1038번지 일원 43만㎡(13만75평)을 시민복지타운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인데 현재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밟고 있다.당초 이곳에는 시청 이전에 대비한 시청사 부지와 함께 제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하는 공공타운, 혈액원, 농업기술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그러나
제주시
김석주
2001.11.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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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테마관광거리 조성이 지연되고 있다.제주시는 올 연말완공을 목표로 탑동 청소년쉼터 1만2336㎡를 운동공간, 만남의 공간, 이벤트 개최 공간 등 3개 부분으로 구분해 테마관광거리를 조성하고 있다.중앙부분인 만남의 공간 바닥은 컬러콘크리트를 설치하고 서쪽 운동공간과 동쪽 이벤트 공간 바닥에는 고무블럭을 깔아 운동 및 각종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제주시
김석주
2001.11.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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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주유소 등록에 따른 수수료 등 제증명수수료 징수조례를 정비한다.8일 제주시에 따르면 석유사업법 개정으로 주유소 등록과 일반판매소 신고 등을 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함에 따라 제증명수수료 징수조례 개정안을 오는 25일까지 입법예고 했다.입법예고안은 이·미용사면허증 교부 수수료 징수와 노래연습장·일반게임장 등록에 따른 수수료 징수 등도 포함돼 있다
제주시
김형훈
2001.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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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삼양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내 체비지도 팔리지 않고 있다.제주시 삼양지구 체비지는 280필지 7만7326㎡로 320억원에 달한다. 지난 96년 체비지 매각이후 143필지 4만1414㎡가 팔려 면적기준 53.5%의 매각률을 보이고 있다.올 들어 매각된 체비지는 19필지 6177㎡에 그치고 있다.삼양지구 체비지는 도로폭 4m에 접한
제주시
김형훈
2001.11.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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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무원직장협의회를 구성치 못했던 제주시 공무원들이 이달 중 공무원직장협의회를 발족을 목표로 세부사항 정리에 돌입.시 7급 이하 공무원들은 지난주 공무원직장협의회 구성과 관련한 설명회 자리를 가진데 이어 준비위원회 구성까지 마무리해 각 영역별로 필요한 사항을 점검 중.준비위 관계자는 “가입 대상자가는 500명 가량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
제주시
김석주
2001.11.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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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하루 25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종합센터가 내년 들어선다.제주시는 7일 지난 97년 건립된 회천동 폐기물환경사업소내 재활용품 집하장의 처리용량이 1일 10톤에 불과해 1일 발생량 28톤중 잔량 8톤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재활용 종합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재활용 종합센터는 20억원(국비 6억원 포함)이 투입, 지
제주시
김석주
2001.11.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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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교통체증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신광로터리와 7호광장(해태동산) 일대는 출·퇴근 시간대 ‘도로포화’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오후 6∼8시 사이에는 차로당 교통량이 900대에 이르러 시간당 5000대가 넘는 차량이 이 곳도로에 집중, 고질적인 차량정체구간으로 등장했다.지난달 30일 저녁시간대의 경우 국지성 소나기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
제주시
김형훈
2001.11.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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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객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한일여객은 6일 현택준 대표이사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요구로 주주총회를 열었으나 현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반대에도 불구, 안건을 상정치 않은 채 주총을 끝내버렸다.주총에 참석했던 나머지 주주들은 임시의장을 선출한후 현 대표이사를 불신임하고 새 대표이사에 김인택씨를 선출했다.또한 주주들은 오는 15일 주총을 열고, 회사정상화 방안을
제주시
김석주
2001.11.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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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도시개발사업(옛 구획정리사업)이 추진단계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도2지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남동 일대 도시계획도로를 놓고 시와 주민들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이도2지구 주민들은 구남동 도시계획도로를 격자형으로 해달라고 요구하는 반면, 시에서는 건축물 철거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도로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구남동
제주시
김형훈
2001.11.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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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수립한 제주시 도시계획재정비안과 관련, 시는 주민 의견 90건 가운데 9곳의 자연취락지구면적을 1∼2필지 확대하고 12개구간 도로 선형 변경 등 모두 24건(33.3%)을 반영.그러나 당초 11월 결정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견접수에 따른 현장확인과 함께 시의회 의견청취가 늦어지면서 결정고시일은 연말로 미뤄진 상황.이에 따라 김태환
제주시
김석주
2001.11.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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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영세민 입주자들이 보금자리를 잃게 돼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시 화북동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강모씨(64)는 “초가집 방 2개를 연 100만원에 임대해 살고 있는데 건물주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집을 철거하게 됐다고 연락해 새 거주지를 마련해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강씨는 “부인이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고, 자신은 종이류를
제주시
김석주
2001.11.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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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 자연휴양림의 사용료 수익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절물 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사용료 수익은 개장 첫해인 97년 3300만원에서 98년 7400만원으로 늘었다.99년 4월부터 도민에 무료 개방됐음에도 불구, 수익은 7200만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8700만원, 올들어 10월말 현재 8300만원에 이르고 있다.이처럼 수익이 증가하고
제주시
김석주
2001.1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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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 자연휴양림의 사용료 수익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절물 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사용료 수익은 개장 첫해인 97년 3300만원에서 98년 7400만원으로 늘었다.99년 4월부터 도민에 무료 개방됐음에도 불구, 수익은 7200만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8700만원, 올들어 10월말 현재 8300만원에 이르고 있다.이처럼 수익이 증가하고
제주시
김석주
2001.1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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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제주시는 올들어 10월말까지 부정·불량식품의 제조 및 판매행위를 단속한 결과 99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위반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표시기준위반이 32건으로 가장 많고, 미신고 영업 23건, 허위과대광고와 자가품질검사의무위반 각 8건, 유통기한변조 2건, 규격기준위반 3건, 영업자준수사항위반·시설기준미달 등 기타 23건
제주시
김석주
2001.11.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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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내년부터 중수도 설치 대상 시설물이 아니라도 중수도를 설
제주시
김형훈
2001.11.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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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주차장 이용을 꺼리는 운전자들로 인해 제주시 탑동일대 교통난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제주시는 탑동일대 도로가 장시간 주차 차량으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 및 차량흐름에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차량 회전율을 높이고 교통소통에 원활성을 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도로 한쪽을 유료주차장으로 조성했다.그러나 차량 통행이 많은 오후 6시부터 9시사이 유료 주차장은 비어
제주시
김석주
2001.11.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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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민원 신청 사항에 대해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해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9월 30일 현재 민원신청 처리결과 통보제 운영실적은 호적 6656건, 지적 4568건, 건축물관리대장 1만7711건 등 총 2만8935건이다.시는 이들 민원에 대해 대장을 정리한 후 고쳐진 토지대장이나 건축물관리대장 등본을 우편으로 발송해 줌으로
제주시
김석주
2001.11.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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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지청산금 취득세 자진납부신고로 가산세 부담이 해소되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삼양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완료이후 지난 4월 62명을 대상으로 환지청산금을 부과한 결과 40명이 청산금 납부에 따른 취득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환지청산금을 완납한 경우 30일 이내에 취득세를 자진신고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기간을 넘길 경우 취득세액의 20%에 달하는 금액을
제주시
김형훈
2001.10.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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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불량감귤을 출하한 선과장에 대해 언론공개와 함께 세무서에 통보하는 등 불량감귤 출하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키로 했다.시는 최근 대도시 공판장에 비상품 및 품질이 떨어지는 감귤출하로 가격 하락은 물론 제주 감귤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고 판단,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상품 감귤유통 출하 방지대책을 31일 밝혔다.시는 또 공무원 115명으로 선과장별 담당(
제주시
김석주
2001.10.31 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