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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남자-시니어△ 1위=이상남(01:26:21·제주마라톤클럽)△ 2위=강용천(01:27:37)△ 3위=김태화(01:33:54·런너스클럽) ▲ 하프-남자-일반△ 1위=홍승호(01:13:57.72·제주베스트탑마라톤클럽)△ 2위=하영헌(01:13:57.75·제주베스트탑마라톤클럽)△ 3위=김성국(01:19:0
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2013.04.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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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2012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제주 사람들이 만드는 4·3영화의 2013년 개봉을 희망'하며 도민의 관심을 호소했던 '끝나지 않은 세월 Ⅱ-지슬(감독 오멸)'이 다시 대회장을 찾았다. 이번은 고마움과 감사함, 그리고 칭찬을 받는 것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다. 제작사 자파리 필름(대표 오 멸)과 제주특별자치도영상위원
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2013.04.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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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열정으로 약속 지켰죠" 10㎞ 슈페리어 김영웅씨 약속을 지켰다. 지난해 슈페리어부 진입 첫 우승과 함께 '내년'을 약속했던 김영웅씨(62·애플마라톤클럽)는 손가락 세 개를 힘껏 펼치는 것으로 기쁨을 대신했다. 김씨는 2010년 시니어부 10㎞ 우승 후 이번까지 세 번째 제민일보 마라톤 시상대에 섰다.
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2013.04.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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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로 대표되는 긍정 바이러스가 '평화'의 의미를 새로 썼다. 단순히 '전쟁' 등 부정적 단어의 반대말이 아니라 저 마다의 자리에서 최선을 나누는 것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평화'에 포함시켰다. 올해로 10 번째 제주 섬의 아픈 상처 '4·3'을 위무하고, 화해와 상생으로 연결해온 제민일보의 '
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2013.04.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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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emin.com/bbs/download.php
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2013.04.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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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We)'의 힘이 제주의 봄을 찬란하게 만들었다. 21일 2013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제주 달림이들에게 처음 자신들을 허락한 오남로와 애조로 일원에서 펼쳐졌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진성범) 주최·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회장 허창기) 주관으로 마련된 올해 대회는 '10번째'라는 의미와 함께 대승적 차원의 '평화'를 공
평화마라톤
특별취재반
2013.04.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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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상생' 4500여명의 달림이들이 희망의 레이스를 펼친다. 제주4·3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된 2013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진성범)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허창기)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1일 오전 9시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대회
평화마라톤
김대생 기자
2013.04.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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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상생, 그리고 희망의 레이스' 2013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염원을 가슴에 품고 4500여명이 21일 오전9시 제주시 애향운동장을 출발해 오남로와 애조로 일원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같이 이번 대회의 의미는 참가 의의와 더불어 코스 완주에 달려있다.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은
평화마라톤
김대생 기자
2013.04.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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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상생의 레이스' 우리도 함께 해요"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진성범)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허창기)가 주최·주관하는 2013평화의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통봉사를 비롯한 급수봉사, 시식·시음행사, 캠페인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등이 4500여명의 달림이들과 함께 한다.
평화마라톤
김대생 기자
2013.04.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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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애향운동장 출발오남로 거쳐 애조로 일원서 진행 '평화와 상생, 희망의 레이스' 2013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05년 1월 세계평화의 섬 지정과 제주 4·3의 비극을 화해와 상승으로 승화시키고자 4·3평화국제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가 오는
평화마라톤
김대생 기자
2013.04.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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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한발 달리다 보면 결승선이야""화해·상생·평화 품고 달림이들 하나되다" ▲ 5km부문 참가자들이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 마라토너들이 최적의 날씨와 제주시 해안도로 경치를 즐기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공동목므회가 사랑의 열매 마스코트를 이용한 모금운동 현
평화마라톤
제민일보
2012.04.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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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신씨(서귀포마라톤클럽)가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4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차지, 최고의 아마추어 여성 마라토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4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을 출발, 용담 해안도로 구간에서 펼쳐진 2012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제민일보사 주최·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 주관)는 화해와 상생을 염원하는 달림이들의 축제로 치러졌다. 이날 오전 9시 애향운동장을 출발,
평화마라톤
강승남 기자
2012.04.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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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제주방어사령부 소속 장병 97명이 한몫 단단히 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방어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마라톤 대회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일부 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적은 있었지만 주로가 아닌 반대편에 서서 평화와 화해를 염원하며 달리는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흔치않은 경험에 장병들의 표정에
평화마라톤
한 권 기자
2012.04.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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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평화의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장 구석구석 '학생'들이 자리를 잡았다. 평소대로라면 진학을 위해 주말까지 포기했을 고등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손품과 다리품을 팔았다.영주고 봉사동아리 '푸른사랑'(3학년 양호진 외 9명)'과 김은경 학생을 중심으로 한 제주고 9인방이다.학교 게시판에 붙여진 자원봉사 신청 안내를 보고 직접 참가를 결정한 만큼
평화마라톤
변지철 기자
2012.04.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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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잊고 도전 자체가 행복" ●하프 시니어(여) 양복자씨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하프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복자씨(53·달리기제주인클럽·사진)는 "처음 도전한 하프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의 영광을 얻어 믿기지 않는다"며 "항상 곁에서 응원을 해주고 힘이 돼 준 남편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양씨는 "허리 디스크를
평화마라톤
제민일보
2012.04.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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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용 장식코를 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마라톤에 참가한 부녀의 다정한 한 때. 기록 대신 아이와 함께 걸음을 맞추는 아버지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이벤트에 어린이 참가자들이 제일 신났다. ▲ 결승점을 앞두고 속도를 내는 꼬마 마라토너들.
평화마라톤
제민일보
2012.04.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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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부 △남중부 5㎞=①양운호(제주제일중) 18분12초 ②부성종(제주제일중) 18분56초 ③부경현(제주중) 19분03초 △여중부 5㎞=①김도아(신성여중) 25분30초 ②강다은(신성여중) 25분 34초 ③고희주(한림여중) 25분 39초 ▲마스터스부 △10㎞ 슈페리어 남자부=①김영웅(애플마라톤교실) 43분07초36 ②유성배(제주시 연동) 48분35초34 ③이
평화마라톤
제민일보
2012.04.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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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 ‘파트너’의 표정에 서옥순씨(51·서귀포마라톤클럽)의 얼굴에서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제 일인 양 자랑을 하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2012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 10㎞ 일반부 시상식에서는 서로의 손을 꽉 쥔 입상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서씨는 10㎞ 일반 여성부 4위를 차지한 강진희씨(39·〃)와
평화마라톤
고 미 기자
2012.04.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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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만큼 특별한 사랑은 없다. 누구도 그 존재를 부인하지 못하고 또 흠을 낼 수도 없다. 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느껴지는 따스함으로 오랜 세월, 그리고도 앞으로도 세상을 살게 하는 힘이 되는 존재가 2012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 행사장을 채웠다.매년 대회를 풍성하게 해주는 제주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이하 문화원)의 작은 조각들이
평화마라톤
고 미 기자
2012.04.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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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평화를 향한 염원을 가슴에 품고 달렸던 2012 평화의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현장. 이곳에 제주사랑 시각장애인 마라톤클럽(회장 강성화) 회원 9명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10㎞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는 성취감과 자연·사람들과 어울려 땀을 흘렸다는 즐거움은 이들에겐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혼자서는 달리기 어려운 이들 곁에
평화마라톤
강승남 기자
2012.04.29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