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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균형을 무너트리는 질병척추측만증은 일반적으로 등 또는 허리가 옆으로 휘는 병을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척추의 관상면의 변형으로 인한 불균형으로 척추의 여러 분절에 걸쳐 일어나는 역동적인 변화로 정의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소아청소년에서 흔한 선천성 및 특발성, 성인에게서 흔한 퇴행성, 모든 연령층에서 보이는 신경, 근 골격계성 등으로 구분되며 여러 임상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치료법 또한 다양하다.△청소년기 척추측만증청소년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특발성 측만증은 전체 측만증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형태다. 특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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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2020.1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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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위험 높은 중증외상환자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치료 가능예방가능사망률 선진국 못미쳐...외상센터 오는 7~8월 개소 예정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016년 말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이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며 제주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위한 설계와 공사를 진행해왔다. 오는 6월까지 관련 시설공사를 마치게 되면 7~8월쯤 개소식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응급구조 체계개선 시급권역외상센터는 응급의료 가운데에서도 사망위험이 높은 중증외상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용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춘 센터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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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5.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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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생존률 9.6% 예후 불량...40~59세 연령대 사망률 1위수술적 치료 간절제술·간이식...비수술적 요법도 급속 발전간암은 현재 우리나라 암 발생순위 3위인 주요 암종이며, 5년 생존율이 9.6%로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이다. 2016년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21.5명으로서 폐암 사망률 35.1명 다음으로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한다. 가장 왕성한 생산활동을 하는 40~59세 사이의 연령대에서는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로 그 중요성이 강조된다.△수술 치료 20% 미만간암의 치료는 수술적 치료인 간절제술과 간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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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5.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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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소인 남성호르몬 서구화된 식생활 등 원인 지목남성에 발생하는 암중 9.8%로 4위…초기증상 거의 없어적극적인 치료 이후 예후 좋아 50세 이상 조기 진단 필수60세 이상 고령서 발생전립선암은 비뇨기과에서 담당하는 대표적인 종양이다. 2018년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중 9.8%로 4위이고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의 남성에서 발생한다.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소인(동양인은 낮고 흑인은 높음), 남성호르몬의 영향, 서구화된 식생활(육류 지방 섭취 증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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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4.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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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마비·의식저하 증상 보일 때 신속히 병원 진료치료 간단하나 재발율 높아 오랜기간 방치 후유증도B할머니(72)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났을 때 왼쪽 팔이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남편을 부르러 침대를 내려오는데 다리마저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며칠 동안 머리가 아프더니, 중풍에 걸렸구나"라고 생각한 할머니는 신속히 119를 통해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MRI 검사를 받은 후 신경외과 의사가 최근 한달 사이에 머리를 다친 적이 있는지 묻자, B할머니는 한달쯤 전 방문에 머리를 부딪힌 일을 기억해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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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4.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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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1066종 희귀질환 등록...치료제 개발 10% 채 안돼 한라병원 올해 1월 선정...뇌심혈관·종양 등 질병연구 중요△정확한 진단·치료 한계사람이 태어나면 이름이 지어지듯 병도 발견이 되면 이름이 붙여진다. 대개 끝에 병이나 증후군이라는 접미사가 붙는데, 질환의 빈도에 따라 희귀질환도 있고 다빈도 질환도 있다. 당뇨나 고혈압 같은 질환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앓고 있거나 주위에 질환자가 한두 명쯤은 있어 기초과학의 역사가 짧은 동양권에서도 잘 알려진 병이다. 그에 반해 희귀질환은 별로 접해본 바도 없거니와 대개는 화학이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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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3.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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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질환·가족력 등 개인 맞춤형 검진 어려워 추가 검사 필요조기 진단과 치료,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 통해 질병 발생 예방정확한 진단 차질 우려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도 일찍 발견하게 되면 고통도 적고, 생존율이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암뿐만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에 연관된 심혈관계 합병증이나 뇌혈관계 합병증도 일찍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조절한다면 합병증을 늦출 수 있으며 병세가 진행됐을 때보다 훨씬 수월한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다.여러 가지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2년마다 국가검진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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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9.03.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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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차선 굽어 보이거나 책·신문 읽을때 글자 공백 보여40세 이상 1년에 1회 안과검사...증상 나타나면 조기 치료 중요△초기 증상 느끼지 못해30여년의 공직 생활을 은퇴하고 작은 감귤밭을 가꾸고 있는 김모씨(65)는 왼쪽 눈이 잘 안보인다며 병원을 찾았다. 몇 달 전부터 운전할 때 차선이 휘어져 보이고, 시야가 좁아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일주일전부터는 시력이 확연히 떨어져 안과를 내원했다.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고, 약 20년간 흡연을 했다. 안과 외래에서 시행한 시력 검사 결과 우안은 1.0이나 좌안은 0.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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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1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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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이상 울음 주 3일·연속 3주 이어지면 의심엄마 흡연·우유 알레르기·젖당 불내증 등 원인 '다양'기침 동반 구토·혈변·고환 증상 동반 시 전문의 상담△생후 한달 정도 후 시작이모씨(39)는 최근 일주일 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입 안이 헐었다. 결혼 후 어렵게 가진 튼튼이(태명)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 매우 행복했지만, 한 달이 지나면서부터 잠을 못자고 자주 보채더니 생후 6주차인 요즘에는 밤새 자지러지게 울기 때문이다. 젖도 물리고, 모유가 모자란가 싶어 분유로 보충 수유도 했지만 아기는 빠는 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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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11.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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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전립선암 등 비뇨생식계 질환 감별 필요야갼빈뇨·잔뇨감 등 증상…심각한 합병증 초래도△삶의 질 저하 원인A씨(63)는 5개월 전부터 2~3회 정도의 야갼 빈뇨와 잔뇨감, 오줌줄기가 가늘어 지고 소변을 본 후 바지 지퍼를 올린 다음에 소변이 흘러나와 낭패를 본 것이 여러 번이라며 비뇨기과에 내원했다. 검사결과 전립선 크기는 52gm이었으며 혈중 PSA 수치는 1.6이었다. 환자와 상의 후 경요도 전립선 절제를 시행했고, 6개월여 지나자 젊었을 때와 같이 오줌줄기가 굵고 시원해졌다며 감사인사를 하고 갔다.전립선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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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10.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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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특별한 증상 없다 병세 진행후에 인지건강한 식습관·체중조절·규칙적 운동 필수△다뇨·다음·다식 3다 증상 김모씨(53)는 사업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회식을 자주 하는데 최근들어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고 호소하며 내원했다. 뿐만 아니라 잠자다가도 화장실에 다닐 정도로 소변이 잦아지고 갈증이 심해 물을 자주 마시게 됐다고 했다. 식사를 제때 챙기는데도 불구하고 허기를 느껴 평소보다 많이 먹는데, 오히려 체중이 빠졌다고 호소했다.김씨의 증상은 이른바 다뇨(多尿), 다음(多飮), 다식(多食), 종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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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10.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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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발생 후 10~20분·수시간내 극심...대부분 입원담석·고중성지방혈증 등 원인 다양…꾸준한 관리 필수△갑작스런 복통 유발췌장은 위의 뒤쪽에 가로로 길게 뻗은 기관이다. 몸에 들어온 영양분을 잘게 잘라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는 소화효소를 만들어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글루카곤을 혈액으로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췌장에 발생하는 염증인 급성 췌장염은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게 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주로 가슴뼈(흉골) 아래 상복부에 통증을 느끼지만, 췌장염증의 진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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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9.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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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알레르기 유발성·면포 형성 최소화 화장품 사용세정작용 적은 비누로 하루에 2~3번 세안 바람직여드름은 피부과를 찾는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대부분 청소년기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여드름이 증가하고 있다. 여드름과 화장품의 관계에 대한 의문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최근 보조 치료의 하나로서 화장품 역할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과연 어떤 기능을 가진 화장품이 여드름 해소에 도움이 되는지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여드름 원인·병인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식이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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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9.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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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로 탈수 및 면역 저하물 매개 바이러스·세균성 질환 증가해외 여행력 의사에게 알리고 진료김청춘씨(22·가명)는 생애 처음으로 친구와 여름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함께 여행을 간 이똘똘씨(가명)는 여행 떠나기 3주 전인 7월 초에 감염내과에 방문해 파상풍 주사, 장티프스 주사를 맞고, A형 항체가 있는지 확인 받았다. 반면 청춘씨는 설마하는 마음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두 사람은 7월 중순 출발해 필리핀에서 해양스포츠 체험을 하고, 시장에도 가 맛있는 음료수와 좌판 음식 등을 사 먹으면서 즐겁게 여행을 했다.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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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8.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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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 심해지면 치료 힘들어져 조기진료 필요중년 이후 발생...1개 파열 생기면 균형 깨져 범위 확대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53세 남자가 오른쪽 어깨 관절 통증으로 외래를 통해 내원했다. 특이한 외상력은 없다고 했다. 그런데 6개월 전부터 간간히 오른쪽 어깨 관절 부위의 통증이 있었고 많은 움직임이 있은 뒤에는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호소했다.방사선학적 검사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의 전층 파열 소견이 관찰됐다. 관절내시경을 사용해 봉합술을 시행한 이후 충분한 재활기간을 거치면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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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7.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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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호흡기 감염 등 원인금연, 원활한 치료위한 지금길인플루엔자·페렴구균 접종 권장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기류제한(기류 제한은 폐기능 검사로 확인된다)을 특징으로 하는 폐질환이다. 주로 흡연으로 인해 기도와 폐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예방도 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한 질환이다. 10여 년 전까지는 치료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졌으나, 의학의 발전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바뀌었다. 증례 1. 64세 남자로 20세부터 지금까지 담배를 하루 1갑 정도 피우고 있다. 1년 전부터 또래 친구와 걸어가면 숨이 차서 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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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기자
2018.07.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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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6500여명의 온열 환자 발생해 54명 사망대표적 질환으로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 등더운 시간대 활동 줄이고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해야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잇따라 내려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무더위에 따른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며, '괜찮겠지' 하고 방치할 경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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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7.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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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미혼인 A씨는 1년전부터 생리 때마다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으나 그냥 일반적인 생리통이려니 생각하고 통증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며 참고 지내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부위가 골반과 허리 등으로 넓어지고 통증강도도 심해져서 진통제를 복용해도 좋아지지 않아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한쪽 난소에 종양을 동반한 자궁내막증으로 확인돼 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며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생리통이란 생리주기와 연관돼 나타나는 골반부위의 통증으로 생리를 하고 있는 여성의 50%가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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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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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산업의 현대화·고도화되면서 처음 신설돼자동차공업사·건설업 등 사업장 특수건강진단 대상수면장애 등의 질환비율 높은 야간근무자도 포함직업환경의학과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조차도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할 정도로 생소한 진료분야다. 산업이 현대화·고도화되면서 생겨난 이 진료영역은 1995년 산업의학과로 신설됐다가, 2011년 직업환경의학과로 이름을 바꿨다.이 진료분야는 특정직업에 관련된 유해환경에 노출된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을 진단하고 예방하게 된다. 즉, 어떤 질병을 가진 환자가 있을 때 해당 질병을 유발한
지난 연재
한지형 기자
2018.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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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증, 신경병증 동반…협착증과 달라척추 통증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골관절염 관찰골다공증성 골절 체중 지탱하는 '추체'서 발생노년기에 척추 통증을 일으키는 요인은 많다. 가벼운 염좌에서부터 추간판탈출증, 신경병증, 골절, 암성통증 등 다양하다. 하지만 대부분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정확한 진단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급성 혹은 만성 통증이 지속되거나 혹은 악화되는 경우 조기에 병원에 내원해 전문의와의 상담 및 정밀 검사를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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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호 기자
2018.05.01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