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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부작용 속출인허가 신속 처리 등 좋은 환경 조성 절실"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거나 규제하고 있는 각종 제도를 완화하고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지난 7월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장태범 회장(태웅종합건설㈜ 대표)는 "최근 연구기관에서 내놓는 자료를 보면 투자와 생산, 소비 등이 동반 부진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제주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제주경영자총협회은 제주지역의 노사협력과 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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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9.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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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 다양성 강점 반면 서비스업 편중 고용 질 악화 등 약점인적자본육성 지역사회 갈등 완화 등 필요…부동산 등 이슈 점검"제주경제는 급속한 양적 팽창을 했지만 현재 주춤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양적과 질적성장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안성봉 한국은행 제주본부장(57)은 "제주는 2010년 이후 다른 지역서 인구유입이 지속되면서 사회·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함께 개방성, 다양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런 역동성이 제주경제 성장동력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안 본부장은 "제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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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8.09.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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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성을 반영한 최적화된 종합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주는 산업 특성상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로 5인 이하 기업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허 원장은 "지역기업의 성장단계별 그리고 기업 유형별(성장육성, 시장진출, 기술혁신, 제품양산 등) 맞춤형 기업육성체계를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010년 9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을 모태로 출범해 이듬해 4월 IT.CT 진흥기관인 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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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8.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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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2개 금고 지도·감독 등 업무예대비율 85%·연체 0.48% 건전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환원 앞장"단순한 외적인 성장보다는 재무구조 건전화 등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습니다"김종만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회원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을 넘어서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가 건전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금고의 업무를 지도.감독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지역본부는 현재 도내 42개 새마을금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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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8.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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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매장 개설 예산 지원 기대"도내외 14개 전문매장 운영…매출 160억 기록중소기업 버팀목 역할…9월 3일 온라인몰 운영"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 및 가공품 등의 효율적인 판로 개척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문영섭 사단법인 제주마씸 대표이사는 "제주 중소기업 제품은 열악한 유통인프라 및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인해 낮은 인지도와 품질에 대한 신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제주마씸'을 개발해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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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7.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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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물론 국내 건설업 발전을 위해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용을 최우선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기춘 청솔종합건설㈜ 대표는 "하루아침에 회사가 사라지는 건설업계에서 수십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이익에도 신의를 지키자'는 사훈을 지켜온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도내 대표적인 종합건설업체인 청솔종합건설㈜은 그동안 한결 같은 성실시공과 책임시공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토목, 주택, 건축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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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7.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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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지원판로 확보·수출지원·융자지원 등 추진재정수지 흑자 달성…부채 제로화 성공도외 직영매장 확대해 재정자립 실현"정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창업지원 등의 국비사업을 신규로 확보함으로써 젊은 제주, 역동적인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15년 제10대 원장에 취임해 현재 11대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석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발판삼아 제주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지역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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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기자
2018.07.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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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산업 전문인력 양성해 도내 업계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지난해 3월 제10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으로 취임한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64)는 건설교통부로 위탁받은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등 도내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특히 도내 업계에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감하면서 기계설비시공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회원사 권익 증직 및 결속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현 회장은 "도내 기계설비시공업계에서는 최근 건설업 침체와 함께 최저임금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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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7.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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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중재자적 역할에 나서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합니다"올해 1월 부임한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55)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지원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여 나가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정책자금 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 본부장은 "제조업 기반의 도내 중소기업들이 내수 판매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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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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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놓인 상황만 볼게 아니라, 길게 내다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합니다"지난해 5월 제11대 제주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임된 김영구 대양기업㈜ 대표(69)는 시멘트와 모래 등 원자재 공동구매 사업 등을 펼치면서 도내 콘크리트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특히 도내 11개 회원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결속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김 이사장은 "불과 3~4년 전만 해도 골재 파동이 일어날 정도로 건설업이 호황을 이뤘다"며 "하지만 단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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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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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벼락치기 체질'에서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제11대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인 고성호 제주레미콘·대양레미콘 대표이사(53)는 레미콘 원부자재 공동구매 사업을 대행하면서 조합의 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도내 24개 조합의 권익 증진 및 결속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등 도내 레미콘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이사장은 "최근 건설업의 불황으로 도내 레미콘 시장도 얼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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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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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건축시장 분석을 통해 유연하고 다양화된 업무처리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김상언 제주특별자도건축사회 회장(55)은 올해 3월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돼 도내 건축사의 위상정립은 물론 건축과 지역문화의 조화로운 융합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300여곳에 이르는 회원사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기 위해 목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결속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간다.김 회장은 "3~4년전 건축 호황기를 맞으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속출했다"며 "한 건축사에서 맡을 수 있는 일이 초과되면서 설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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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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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창업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지원책 마련이 우선돼야 합니다"㈔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 제12대 회장인 박광열 송이산업 대표(63)는 도내 중소 기업간의 경쟁환경 해소 방안을 강구하면서, 이종 업종간의 기술 융합을 통한 공동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특히 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고 있는가 하면, 300여곳에 이르는 회원사간의 결속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박 회장은 "제주출신 청년들 대부분의 머릿속에는 제주에는 '희망'이 없다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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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6.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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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경제가 살아야 지역도 살아납니다. 행정과 금융기관의 관심도 여기에 맞춰져야 합니다"김도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51)은 서민과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지역금융'으로 신협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특히 협동조합 창업 지원을 위해 제주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신협의 물적, 인적 자원을 지원한다. 또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나눔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4월 부임 후 꼼꼼히 제주 경제 동향을 살핀 김 본부장은 "최근 가계대출이 늘어난데다 대출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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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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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라는 생각을 갖고 중소기업간 결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회장으로 위촉된 고상호 제주도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66)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고 회장은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을 6년째 이끌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권익향상 및 협업 활성화에도 노력하면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회장은 "제주도는 시장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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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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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수급조절 통해 도내 업체 생존권을 보장해 줘야"성공훈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56)은 지난 2006년 회장으로 취임해 13년간 건설기계 사업자의 품위 보전 및 권익 보호는 물론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특히 건설기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사업 환경을 개선을 위해 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다양한 정책 방향을 행정에 제시하고 있다.성 회장은 "3~4년 전만해도 외국인 투자자 등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건설업이 전성기를 맞았다. 이와 맞물려 건설기계업 관련 업자들도 꾀 큰 이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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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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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물류비 지원 통해 농가 부담 줄여야" 정선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59)은 지난 2017년 회장으로 취임해 도내 농업인 협업 단체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가 하면,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특히 지속가능한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양돈과 감귤, 한우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지역농가에 제안하는 등 도내 농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정 회장은 "한해에 해상으로 운송되는 지역 농산물은 80여만t으로, 전국 해상유통 물량에 93%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물류비로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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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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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는 구분을 두는 대신 개인이 지니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인정하는 것이 기업이 성장하는 길입니다"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43)는 지난 2014년부터 직업상담 및 구인·구직관리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력단절 및 미 취·창업 여성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특히 취업 이후 부적응 등으로 다시 회사를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여성근로자는 물론 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김 관장은 "최근 취업을 문의하는 여성들의 연령대를 보면 40~50대가 많다"며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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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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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준공영제, 지름길을 가기 보다는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66·극동여객자동차운수㈜ 대표이사)은 지난 2003년부터 이사장직을 맡아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버스업체 상호간의 원활한 업무 지원 및 정보공유를 통해 협조체제 구축하는 등 제주도 운송산업 발전을 도모하면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서 이사장은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맞물려 지난해 8월 버스준공영제가 시행됐다"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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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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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행정·소상공인 머리 맞대야"신애복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누웨모루거리상가번영회 회장·63)은 지난 2016년 회장으로 취임해 올해로 2년간 골목상권 살리기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도내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행정에서도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가 하면,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업주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등대역할을 하고 있다.신 회장은 "도내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의 상황은 그리 녹녹한 편은 아니다"라며 "최근 근로자의 소득 향상을 위해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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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기자
2018.05.0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