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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 문화자원 적극 활용 눈길근대 건축물 개조 박물관 등 조성아트플랫폼 구축 거리 '젊음' 더해국내에서 부산과 원산에 이어 1883년 3번째로 개항된 인천항 주변의 인천 중구청 일대는 '개항장 거리'로 불린다. 2010년 문화지구로 지정된 거리는 139년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인천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상징하는 지역이다. 이에 지구 내 현존한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활용,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민일보가 문화지구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 등을 살펴본다.△근대 건물 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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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신승은·홍진혁·고기욱 기자
2022.10.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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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배려하고 돕는 제주 공동체 정신의 회복과 갈등·대립 없는 건강한 제주 사회를 만들기 위한 ‘We Love(We♥)’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 차가 됐다. 지역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지기 위해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는 지난 2013년부터 이웃과 주변을 칭찬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2017년부터는 제주도·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15개 칭찬 마을과 뜻을 나눴다. 2020년부터는 '칭찬사회 만들기 감(感)·동(同) 프로젝트(감사+동참) 착하단(團)’응원을 시작했다. 2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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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 기자
2022.10.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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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Happy+공모사업원예 치료 프로그램 호응정서 스트레스 해소 목표"모니터링 등 지속 시행"제주지역 신장장애인들이 식물을 통해 도심 속에서 힐링을 찾고 있다.신장장애인활동센터(센터장 김태균)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제주삼다수 Happy+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신장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신장장애인의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향상시켜 자립을 유도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다.이번 프로그램은 씨앗, 묘종을 텃밭에 심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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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기자
2022.10.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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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79명 수준 전년 대비 36명 줄어…전국 비교 급감도내 45개 기관 참여 프로그램…'제주형 감시체계' 구축2007년 이후 감소세…"유기적 거버넌스 선도 역할 수행"제주지역 국제안전도시 공인 이후 사고손상 사망자가 계속해서 줄어드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총사망자 수(질환 포함)는 4228명으로 전년 대비 277명 증가했다.반면 같은 기간 사고손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379명으로 전년 415명보다 36명 감소했으며 인구 10만명 당 사고손상 사망자 역시 56.5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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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2.09.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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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가 화제가 됐다. 역대급이라는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제주를 관통할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나오면서 이전 태풍과 비교하는 내용부터 관광객들이 서둘러 제주를 떠나거나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는 내용이 쏟아졌다.그보다 앞서 씁쓸하고 부끄러운 뉴스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제주시 한경면에서 발견된 '화살을 맞은 개'사건이다. 언론 보도를 정리해보면 지난달 26일 오전 청수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화살이 몸을 관통한 상태로 돌아다니던 개가 구조됐다. 발견 당시 목줄을 하고 있어 보호자가 있을 것으
청소년기자마당
안제연 청소년기자
2022.09.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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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는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지원한 제12회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에 참가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단들과 운영진들이 함께했다. 약 70명의 중·고등학생 대사관들과 운영진 36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세계 의료 평준화에 대한 각국 대사의 입장을 발표하고 해결방안을 의논했다. 둘째 날에는 정한 해결방안들을 바탕으로 팀을 배정해 대사들이 각각 맡은 부분을 작성하고 결의안을 쓰는 활동을 했다.본 기자는 이번 모의유엔에서 대한민국 대사를 맡았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
청소년기자마당
홍서표 청소년기자
2022.09.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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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아동 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아동 참여위원회'를 설치하고, 제1기 아동 참여위원을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제주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만 18세 미만의 아동 20명이다. 9월 6일 힌남노 때문에 취소된 위촉식은 오는 10월 4일 제주 문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아동의 참여권 실현을 위해 구성되는 아동 참여위원회는 아동정책의 수요자인 아동 당사자들이 관련 정책에 직접
청소년기자마당
김재연 청소년기자
2022.09.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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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부위 외부 노출 감염 위험↑정맥항생제 투여·빠른 처치 필요환자 상태에 따라 합병증 가능성개방성 골절이란 부러진 뼈가 외부로 노출된 것으로 뼈가 연속되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끊긴 상태를 말한다. 골절 선이 여러개가 나타는 분쇄 골절, 겉으로 피부가 찢어지지 않았지만 부러진 형태의 폐쇄성 골절, 그리고 뼈가 외부로 노출된 개방성 골절로 나눌 수 있다. 개방성 골절은 운동선수에게 잘 발생하며 일반인의 경우 일상생활 혹은 예상치 않은 사고로 인해 경험하게 된다. 개방성 골절은 근육이 함께 손상될 뿐만 아니라 감염의 취약해 합병증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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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린 기자
2022.09.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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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좋은 날씨다. 두어 시간 가까운 오름이라도 오르면 명절음식 처리로 찌뿌둥해진 몸이 한결 가벼워질듯 싶다. 걷기도 습관인데, 저절로 걸을 수 있기까지는 마늘과 쑥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먹는 것처럼 걷기도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는데 말이다.문학회 모임에서 노루오름 걷기를 하였다. 걷기라기보다는 4·3 당시 한라산 유격대와 군부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의 현장을 보러 간 셈이다. '1949년 3월 9일, 노루오름 전투'라 불리는 사건의 현장이다. 전투화를 신어야 할 곳인가 했는데 좁지만 포장길이 있어 현장까지 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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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문학박사·제주대 스토리텔링 강사
2022.09.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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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소 시나리오 결과 극한강수량 증가…변화폭 제주 심각산림청·한국수목원관리원, 신기술 활용 추진…다각도 지원올해 제주대병원 설치…스트레스 해소·근로의욕 상승 기대최근 청정 제주가 기후 위기로 위협받고 있다. 제주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는 기상 이변이 일어나는가 하면 자연재해에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피해까지 막대한 실정이다. 기후 위기는 외부적인 영향도 있지만 주택 건설에 따른 녹지 면적 감소, 자동차 배출가스 증가 등 내부적 요인도 많다. 이에 제주도가 산림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약은 잇따르고 있다. 산림을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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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익 기자
2022.09.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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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섭 명인은 2009년 성목이식 사업에 참여한 이후 유라조생을 접목하고 최고 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표준과원 모델 농장을 조성해 고품질 감귤 재배법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다.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면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한중섭 명인은 나무 생육과 계절 등 시기에 맞는 영양제와 병해충 방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기본인 나무 수세 확보 등을 위한 비료 시비 등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중섭 명인이 지난 7월 19일 교육한 성목이식-유라조생 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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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기자
2022.09.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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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경면 일원서 4000평 규모 천혜향 시설 재배...초기 개간 등 숱한 고난고품질 감귤 생산 위해 교육 적극 참여, 연구회 조직...품종개량 시설 투자 강조김용일 천혜향연구회영농조합법인 대표(77)는 현재 제주 서부 끝자락에 있는 고산2리에서 고품질 천혜향을 생산하고 있다. 그의 상품은 전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그간의 여정은 만만치 않았다. 김 대표는 제주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농가가 '고품질'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수원 환경 적합 품종 재배김 대표는 현재 제주시 한경면 고산2리 일원에서 4000평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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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혁 기자
2022.09.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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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2065건…위험인지·사고 대응 미흡면허반납 지난해 1004건…운전자 각별한 주의 요구65세 이상의 제주지역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위험 인지나 사고 대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2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2019년 753건(사망 31명·부상 811명), 2020년 624건(사망 27명·부상 660명), 지난해 688건(사망 18명·부상 762명) 등이다.고령운전자일수록 상대적으로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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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식 기자
2022.09.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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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은 감귤과 함께 제주 1차산업의 핵심산업이며, 전국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등 성장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축산악취와 가축처리문제 등으로 인해 도민사회에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됐고, 육성산업이 아닌 규제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결국 양돈농가 스스로가 악취해소와 축분 처리에 적극 나서야 지속성장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내 양돈농가 중 환경친화적인 농장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모범사례를 소개한다.# 친환경 농장은 필수친환경 축산은 제주양돈산업이 추구해야 하는 필수 과제중 하나다. 제주양돈산업은 악취민원과 부적절한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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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2.09.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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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희)와 노형동(동장 김신엽)은 지난 8월 2일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과 지역 도의원 간담회에 이어 최근에 노형동 역대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도의원과 시내 음식점에서 간담회 행사를 했다. 참석자를 소개하면 허성부, 문재칠, 강태원, 변창구, 고용문, 양석후, 현승전, 이승윤, 이도일 역대 주민자치위원장 10명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 양경호,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 이상봉,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창식, 교육위원회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양홍식,
도민기자마당
김태수 도민기자
2022.09.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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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부려 놓은 땀과 노력을 거두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남원읍에서는 '제20회 남원읍민 한마음 체육대회(제주의 으뜸! 남원읍민의 화합 대축제)'가 17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남원읍 체육회(회장 김승옥)에서 주최하였으며, 주관은 남원읍 연합회 청년회(김보현)에서 힘을 섰다. 또한, 남원읍 17개 마을, 4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하였으며,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여러 귀빈들이 참석해 남원읍 체육대회를 빛냈다.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서 남원읍민들은 입장식을 비롯해 축구, 줄다리기, 계주, 윷놀이, 투
도민기자마당
배근휘 도민기자
2022.09.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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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과정이 변화함에 따라 청소년봉사활동이 감소하고 침체되는 시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할동진흥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이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문제해결 및 개선을 위해 스스로 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제주에서는 현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활동, 유기견들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및 입양 장려 활동, 유기견 쉼터 봉사활동, 강정마을의 긍정적 이미지 개선
도민기자마당
양유미 도민기자
2022.09.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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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기쁨 행복한 마음 제주시 희망차롱 외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약칭: 사회보장급여법) 제18616호 제41조 2항에 근거하여 시·도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로서, 법적 목적은 사회보장위원회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및 제공에 관한 기준과 절차 등 기본적 사항을 규정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원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사회보장급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사회보장 급여가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며, 사회보장제도
도민기자마당
안창준 도민기자
2022.09.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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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을공동목장들이 막대한 세금과 축산업 쇠퇴, 소규모 개발 규제로 현상 유지에도 벅찬 상황에 이르면서 제주도가 공동목장의 공익적 가치에 기반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초지에 대해 경관보전직불금이 지원되고 있지만 실효성이 부족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수익 창출 까다로운 규제로 발목제주 공동목장 유지를 위해 축산물 생산 외에도 초지를 유지하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까다로운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제주지역 공동목장 51곳을 포함한 도내 초지는 전국 초지 면적의 48%를 차지할 정도로 방대한
진행 연재
김봉철 기자
2022.09.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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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오랜 목축문화를 간직한 마을공동목장들이 관광개발 유혹을 뿌리치고 보전을 도모하고 있지만 막대한 세금폭탄이라는 또다른 위기를 맞고 있다. 많게는 수억원에 달하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면서 매각으로 내몰리는 공동목장들의 생존을 위한 제도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재산세 등 감면특례 일몰 위기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마을공동목장은 모두 51곳으로, 면적은 사유지 3770㏊와 국유지 243㏊, 공유지 1049㏊ 등 5062㏊에 이른다. 목장 면적이 1곳당 99.3㏊(약 30만평)에 달하는데다 부동산 가격 상
진행 연재
김봉철 기자
2022.09.21 10:19